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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외반증' 증상, 엄지발가락뼈가 밖으로 휘어…'치료방법은?'
등록일 : 2018-07-31 18:12 | 최종 승인 : 2018-07-31 18:12
이한나
▲무지외반증의 정의와 치료방법에 대해서(출처=게티이미지링크)

[메디컬리포트=이한나 기자] 무지외반증은 엄지 발가락의 제 1중족 발가락 관절을 기준으로 엄지발가락뼈가 바깥쪽으로 치우쳐 발뒤꿈치 쪽의 뼈는 반대로 안쪽으로 치우치게 되는 변형이다. 이 변형은 수평면만 고려했을 때 나타내는 변형이며 실제로는 엄지발가락휨이 있거나 회전하는 변형을 동반하여 삼차원적인 변형이 일어나게 되어 통증이 수반하게 된다. 치료의 경우 보존적인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눌 수 있는데 보존적인 치료의 경우 돌출 부위를 자극하지 않는 편안한 신발을 신는 것이다.

수술적 치료는 다양한 수술법이 있는데 환자의 나이, 변형의 심함, 환자가 불편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게 된다. 일반적인 수술법으로 돌출 부위의 뼈를 깎아냄으로써 내외측으로 치우친 뼈를 잘라 각을 교정하며 짧아진 연부 조직 및 근육을 늘려주는 방법이있다.

▲무지외반증으로 나타나는 통증(출처=게티이미지뱅크)

무지외반증증상을 알아보자

무지외반증증상은 제 1중족 발가락 관절 안쪽 돌출 부위인 건막류의 통증이다. 이 부위는 신발에 자극을 받아 두꺼워지며 염증이 생겨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데 주변 두 번째, 세 번째 발가락 또한 굳은 살이 생기고 통증을 발생하는 등 이차적인 무지외반증증상도 나타나기도 한다. 그 밖에 새끼 발가락에도 발뼈튀어나옴으로 무지왼반증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무지외반증 개선에 좋은 운동법 및 기능성제품(출처=게티이미지뱅크)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무지외반증운동으로 개선된다

무지외반증의 경우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는 무지외반증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무지외반증운동으로는 고무공과 같은 탄력 있는 공을 바닥에 두고 발바닥으로 굴려주며 발바닥의 근육을 풀어주거나, 수건 등 천을 고정시킨 후 한쪽 면을 다섯개의 발가락 모두를 사용하여 당겨주는 등의 방법들이 있다. 또한 양쪽 엄지발가락에 밴드를 감싼 뒤 엄지발가륵을 위쪽으로 올려주는 것으로 무지외반증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 그 밖에 무지외반증깔창과 같이 증상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제품들을 이용하여 통증을 완화하거나 증상을 개선 할 수도 있다.

▲무지외반증의 선천적·후천적 요인을 알아보자(출처=게티이미지뱅크)

선천적요인으로 엄지발가락뼈가 튀어나오기도 한다

무지외반증은 선천적 요인과 후천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을 하는 질환인데, 선천적으로 원위 중족 관절면 각이 과다한 경우나 평발과 넓적한 발, 원발성 중족골 내전증, 과도하게 유연한 발이라면 엄지발가락뼈가 튀어나오는 무지외반증에 걸리기 쉽다. 그 밖에 후천적요인으로 외상 또는 하이힐처럼 신발 앞부분이 좁고 굽이 높은 신발을 자주 착용할수록 쉽게 발생할 수 있다.

[메디컬리포트=이한나 기자]

[메디컬리포트=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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