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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청정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얼음골·신성계곡·주왕산'
등록일 : 2018-07-31 17:39 | 최종 승인 : 2018-07-31 17:39
김남준
▲청송 계곡 중 청송 얼음골과 신성계곡의 절경을 구경해보자(출처=게티이미지뱅크)

자연에 녹아든 곳, 청송

[메디컬리포트=김남준 기자] 청송은 마치 학이 굳건한 소나무에 깃들어 있는 모습을 연상케 하는 곳이다. 비싼 발품을 팔아 청송에 당도한 사람들이 수많은 비경과 사람들의 후덕한 인심에 젖어 올대는 힘들어 울음 지었으나 떠날 때는 가기 싫어 우는 곳이라는 말을 하던 곳이다. 청송은 숲이 짙고 골이 깊은 곳으로 물이 굉장히 맑다. 산악과 생태, 느림을 테마로 심신을 편히 쉴 수 있는 체험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할 정도로 자연의 미덕을 권하는 미래의 땅이다.

▲주왕산 가볼만한 곳으로 청송 대명리조트가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청송에서 가볼만한 곳

청송에는 특히나 자연을 담은 명승지들 많이 있다. 태곳적인 신비를 간직한 주산지, 여름에 더욱 냉기를 품고 있는 얼음골, 소헌왕후와 청송도호부의 자취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가 어우러져 있다. 또한 청송은 산악자전거, 산악마라톤, 패러글라이딩, 빙벽 등반 등의 산악스포츠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주산지는 경종 원년(1721)에 만들어진 농업용 저수지로 저수지 안에 커다란 왕버들나무 20여 그루가 자리잡고 있다. 새벽이면 주산지를 감싸는 물안개와 호수에 잠겨 고고히 잎을 떨구는 왕버들의 풍경은 태고의 신비를 자아낸다.

▲자연의 모습을 닮은 청송의 모습을 구경하도록 하자(출처=게티이미지뱅크)

청정 자연을 담은 청송 얼음골

청송은 천연의 명승지 말고도 물이 좋기로도 유명한데, 청송 읍내 약수물이 위장병에 특효가 있다고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 되었다. 외연산의 달기 폭포에서 시작되는 계곡을 따라 원탕을 포함한 10여 개의 구멍에서 샘물이 솟고 있다. 이 부근에는 닭백숙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많은데, 약수 성분이 닭 특유의 냄새를 잡아주고 지방을 제거하여 담백한 맛을 만들기 때문이다.

[메디컬리포트=김남준 기자]

[메디컬리포트=김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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