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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을 쫒고 행운을 가져다주는 드림캐쳐, 예쁜 '드림캐쳐 만들기'
등록일 : 2018-07-20 16:42 | 최종 승인 : 2018-07-20 16:42
홍승범

[메디컬리포트=홍승범 기자] 드림캐쳐는 아메리카 인디언이 만든 고리를 기본으로 한 수제장식이다. 이를 지니고 있으면 악몽을 잡아주어 좋은 꿈을 꾼다고 한다. 최근 이런 드림캐쳐의 인기로 드림캐쳐 만들기를 직접 배워보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드림캐쳐는 나쁜 꿈을 잡아주어 좋은 꿈을 꾸게 만들어 준다는 의미를 가진 인디언 전통 장식품이다(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드림케쳐는 기본적으로 깃털이나 구슬 등 인디언들이 신성시하는 다양한 장식품들이 주재료로 구성된다. 하지만 자신의 취향과 스타일에 따라서 다양한 변형을 줄 수 있다. 특별히 제한되는 것은 없기 때문에 드림캐쳐 만들기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스트링아트 방식으로 만드는 드림캐쳐 그물망, 구슬과 깃털로 마무리

먼저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드림캐쳐 만들기에 대해서 알아보자. 드림캐쳐 재료로 우드링 1개, 구슬비즈 30여개, 깃털, 리본, 150cm, 끈 450cm, 접착제, 글루건 심 그리고 자가 필요하다. 첫 번째로 링에 리본을 사선으로 감아준다. 우드링을 감을 때에는 라이터로 글루건 심을 녹여 리본을 붙여준다. 리본을 다 감은 후에도 글루건을 이용해서 리본을 붙여 마무리를 해준다.

▲드림캐쳐는 기본적으로 끈, 구슬, 깃털로 장식되는데 다른 장식품들을 붙여도 무방하다(출처=픽사베이)

다음 준비해둔 끈으로 매듭을 지어준다. 그 뒤에 밑으로 내려 가면서 연결해서 계속 매듭을 만들어 준다. 일종의 스트링아트 방식의 매듭이다. 보통 10개의 매듭 포인트를 만들어 주는데 한쪽은 짧게 나머지 한 쪽은 길게 해야 끊기지 않고 그물망을 만들 수 있다. 이렇게 이어서 매듭 10개를 만들고 다시 처음의 매듭으로 돌아왔다면 단단히 고정하기 위해 앞에서 뒤로 두 번 감아준다. 이렇게 계속 앞에서 뒤로 감으면서 링에 그물을 만들어 준다. 이렇게 그물망을 짤 때에는 적당히 힘을 주어 살짝 당기면서 만들어야 나중에 그물이 힘없이 쳐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물망을 짜면서 중간 중간 원하는 위치에 구슬을 넣어준다. 이런 식으로 그물망이 완성되었다면 마무리 매듭을 짓고 순간접착제를 발라 잘라준다. 이렇게 링에 그물망 까지 만들었으면 밑 장식을 달아줄 끈을 링의 밑 부분에 달아둔다. 이 줄에도 구슬을 끼워주는데 이 때 깃털 끝에 글루건을 발라 구슬에 끼워준다. 이런 식으로 한 줄에 두 세 개 정도의 깃털과 구슬을 달아주면 된다. 마지막으로 링의 윗부분에도 줄을 달아 고리를 만들고 구슬을 하나 꿰어주면 드림캐쳐 만들기가 완성된다. 깃털을 달 때에는 뿅뿅이나 다른 장식품들을 추가해서 달아주어도 괜찮다.

다양한 방식의 매듭, 수공예 클래스에서도 배울 수 있다

드림캐쳐를 직접 만드는 것이 어렵다면 시중에 판매하는 드림캐쳐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다양한 수공예품 여름 만들기 클래스에서 드림캐쳐 만들기를 배우는 것도 괜찮다. 드림캐쳐의 장식 방법은 투명비치백 등을 장식하는 데에 활용할 수도 있다. 드림캐쳐의 매듭은 상당히 다양한데 매듭에 익숙한 선생님께 배우는 것도 좋고 다양한 스트링아트 도안들을 이용해 자신이 직접 매듭 그물망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다.

▲각종 수공예 클래스에서는 드림캐쳐의 다양한 재료와 매듭을 활용하고 배울 수 있다(출처=퍼블릭도메인픽쳐스)

드림캐쳐와 관련된 인디언 설화는 거미와 관련이 있다. 옛날 한 할머니가 거미가 집을 짓는 것을 감탄하면서 구경하다가 손주가 그 거미를 죽이려는 것을 말리고서는 거미를 풀어주었다고 한다. 그러자 그 거미가 은혜를 갚기 위해 드림캐쳐를 선물했다고 한다.

[메디컬리포트=홍승범 기자]

[메디컬리포트=홍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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