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슐린 작용에 문제가 발생하여 생길 수 있는 당뇨병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전 세계의 6%가 앓고 있는 질환 당뇨병

당뇨는 우리 몸에서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담당하는 호르몬인 인슐린 분비 기능의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대사 질환 중 하나이다. 당뇨병은 전 세계에서 6%에 달하는 인구가 앓고 있는 질환이며, 인슐린의 분비에 문제가 발생하여 생기거나, 혹은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어도 수용체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는 경우 등으로 나뉘게 된다.

▲당뇨의 무서움. 다양한 합병증 동반 증세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키는 당뇨병

당뇨의 무서운 점은 당뇨 합병증 증세가 발생한다는 점이 가장 무서운 점이며, 때문에 당뇨 합병증으로 힘들어하는 환자들이 많다. 당뇨는 완벽한 치료가 현재는 거의 불가능하며 대체적으로 약물 치료를 통해서 주기적인 관리만이 가능하다. 당뇨 약물 치료의 경우에는 당뇨 설사와 같은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으며, 부작용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약물을 계속 섭취하면서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서 의사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당뇨 합병증 증세 중 하나인 족부궤양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당뇨 합병증 중 대표적인 족부궤양

당뇨 합병증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질병은 족부궤양이다. 당뇨 합병증 족부궤양은 발 혹은 발목에 한 부분이 붓거나 열이 나고, 점차 악화되어 심한 경우 피부가 검게 변하고 썩어가는 것을 말한다. 이는 몸의 혈당으로 인해서 혈관이 막혀 생기는 질병이며, 심해지게 되면 근육이나 신경에도 퍼져나가 발생 부위가 제 기능을 상실할 수 있다. 때문에 당뇨 절단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며, 이러한 증세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즉시 병원에 찾아가 진단 및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뇨 변비 등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여 당뇨병을 사전에 예방이 가능하며, 최근에는 돼지감자가 당뇨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지면서 돼지감자를 이용한 차가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많이 복용되고 있다.

[메디컬리포트=김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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