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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임신초기증상’ 파악, 건강한 산전 관리의 시작

   오현지 기자   2018-07-12 10:11
로앤산부인과 신촌점 김수희 원장

가임기 여성이라면 산부인과 상담을 통해 임신증상에 대해 미리 숙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 임신초기증상에 대한 빠른 대처가 이뤄져야지만 올바른 산전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임신초기증상으로는 생리 중단, 질 분비물 증가, 잦아진 소변 횟수, 예민한 후각, 그리고 착상혈 등이 있다. 착상혈은 생리가 시작될 때의 증상과 비슷하여 착각하기 쉬우나 생리혈과 색상이 다르며 정상적인 생리에 비해 그 출혈량이 적고 기간이 짧다. 임신 후 호르몬 변화로 나타나는 이러한 증상들은 예민한 정도에 따라 느껴지는 시기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만약 위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임신증상이 맞는지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해 임신 여부를 확인하거나 산부인과에 방문하여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임신계획단계에 있는 여성은 임신초기증상을 겪은 후 산전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 산전검사란 임신 중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이나, 태아기형을 예방하기 위한 기본적인 검사로 특정 주 수마다 해야 할 검사가 정해져 있다. 임신초기에는 혈액형검사, 소변검사, 태아초음파검사, 매독혈청검사 등을 받아야 한다. 정확한 산전검사를 통해 태아용혈현상 등으로 인한 조산, 유산, 사산의 위험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로앤산부인과 신촌점 김수희 원장은 “임신 초기는 유산의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많다”며 “숙련된 전문 의료진에 의한 철저한 산전검사와 관리가 이뤄진다면 기형아 출산이나 유산의 위험성을 최소화해 보다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메디컬리포트=오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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