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News
Health & Life
습기 많은 여름, 쉽게 사라지지 않는 '욕실 곰팡이제거'하는 확실한 Tip
등록일 : 2018-07-06 16:51 | 최종 승인 : 2018-07-06 16:51
홍승범

[메디컬리포트=홍승범 기자] 욕실 곰팡이는 한 번 생기면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욕실 곰팡이제거를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 보지만 쉽게 곰팡이를 제거하기가 어렵다. 욕실청소를 할 때 솔로 박박 문지르는 것 이외에는 이렇다 할 방법이 없어 보인다.

▲여름철 욕실에 생기는 곰팡이는 왠만한 세척제로는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출처=플리커)

하지만 욕실 곰팡이제거나 결로 곰팡이 제거를 할 수 있는 현명한 방법들이 최근 많이 눈에 띄고 있다. 욕실의 여왕 같은 좋은 욕실 세정제 등도 출시되어 있지만 일반적인 재료와 방법으로 욕실 곰팡이를 제거하는 방법도 있다. 그렇다면 이런 욕실 곰팡이제거에는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소독젤과 EM 발효액, 욕실 곰팡이제거에는 필수

최근에 가장 인기를 끄는 방법은 소독젤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소독젤은 과탄산 소다와 뜨거운 물, 베이킹 소다를 1:2:5 비율로 섞어서 만든다. 이렇게 만든 소독젤은 휴지에 잘 적셔서 젖어들게 만든 뒤 욕실의 곰팡이가 있는 부분 특히 타일 사이의 공간에 착 붙여두면 된다. 휴지에 잘 젖어들지 않는다면 직접 타일 사이에 발라주는 것도 좋다.

▲욕실 청소를 위해서는 과탄산소다를 이용한 특수 소독젤과 EM 발효액이 효과적이다(출처=플리커)

이렇게 도포한 후 30분 정도를 방치하면 곰팡이에 소독젤이 잘 스며들게 된다. 이후 청소용 솔이나 칫솔에 묻혀서 문질러주면 되는데 곰팡이가 심한 곳의 경우에는 하룻밤 만능젤을 발라두고 다음날 칫솔로 제거하면 효과가 더 좋다. 락스를 이용해서 할 때만큼 확 사라지지는 않지만 왠만한 곰팡이는 깨끗하게 지울 수 있다. 특히 친환경적인 방법이라는 점에서 마음 놓고 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EM 발효액 또한 욕실 곰팡이를 없앨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EM을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EM 원액, 2L 페트병, 쌀뜨물, 설탕, 소금이 있으면 EM 발효액을 만들 수 있다. 쌀뜨물 1.8L를 페트병에 넣고 EM원액 20ml, 설탕 약 2스푼 정도, 소금 1 티스푼을 추가하면 된다. 이렇게 섞어둔 뒤 뚜껑을 닫고 7일 간 발효시켜주면 EM 발효액이 완성된다.

곰팡이가 도저히 떨어지지 않는다면 줄눈시공으로

발효 과정 중에 병에 가스가 찰 수 있는데, 이럴 때는 뚜껑을 살짝 돌려 가스를 빼 주도록 한다. 발효액의 냄새가 좋지 않다면 과일껍질, 계피 등을 첨가해 냄새를 중화시켜줄 수도 있다. 이렇게 만든 EM 발효액은 수시로 욕실 등에 뿌려주면 욕실 곰팡이제거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손이 잘 닿지 않는 욕실 환풍기, 화장실 환풍기 등에 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샤워부스를 만들어 놓으면 욕실의 습기를 줄이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새로 인테리어 하는 욕실에 습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면 욕실 곰팡이제거를 하는 수고를 덜기 위해 깔끔한 줄눈 시공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기존에 줄눈이 있는 경우에도 줄눈시공을 할 수 있다. 곰팡이가 많이 끼여서 도저히 제거가 어려운 경우에도 줄눈시공으로 곰팡이를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샤워부스를 따로 마련해두면 샤워할 때의 물기를 밖으로 나오지 않게 할 수 있어 습기관리에 더욱 효과적이다.

[메디컬리포트=홍승범 기자]

[메디컬리포트=홍승범 기자]

오늘의 베스트 5
최신 기사
데이터 뉴스
오늘의 건강 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