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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가 싫어하는 '구문초', 허브 못지않은 방향 효과까지
등록일 : 2018-07-06 16:47 | 최종 승인 : 2018-07-06 16:47
홍승범

[메디컬리포트=홍승범 기자] 로즈제라늄이라고도 불리우는 제라늄과의 구문초는 장미향과 레몬향이 나는 식물로 집 안이나 마당에 심어 놓으면 산뜻한 효과를 낼 수 있다. 특히 구문초는 야래향과 함께 대표적인 모기가 싫어하는 식물로 잘 알려져 있다.

▲구문초는 장미향과 레몬향이 나는 식물로 방충효과가 뛰어난 식물 중 하나다(출처=픽사베이)

구문초는 야생화로도 잘 자라는 식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집에서 직접 키우는 것 역시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향이 진하고 잎도 잘 자라기 때문에 키우는 입장에서도 흐뭇해지는 식물이다. 그렇다면 구문초를 키우는 방법과 구문초 효과 등에 대하여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영하 3도 이상이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잘 자라는 구문초

구문초는 인터넷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데 가격은 3포트에 7000원 가량으로 그리 비싸지 않다. 직사광에 두어도 되고 반그늘에 두어도 된다. 구문초의 생존 온도는 영하 3도 이상으로 왠만한 실내외에서는 모두 재배가 가능하다.

햇빛을 보여주면 구문초의 자라는 속도가 좀 더 빨라질 수 있다. 하루에 한두 번 정도 물을 주면 좋은데 물을 흡수하는 정도도 매우 빠른 편이다. 일반적인 꽃식물처럼 적절한 햇빛과 물만 주면 특별한 관리를 해주지 않아도 잘 자라는 편이다.

▲구문초는 생장 환경에 크게 구애를 받지 않기 때문에 조금만 신경을 써주면 금방 자라게 할 수 있다(출처=픽사베이)

구문초의 효과는 역시 방향 효과 그리고 모기를 내쫒는 효과라 할 수 있다. 특히 구문초의 향기가 진해질수록 방충 효과 특히 모기를 막는 효과가 더욱 커진다. 구문초를 좀 더빨리 키우고 싶다면 액체비료나 알갱이 비료 등을 활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구문초의 잎이나 줄기가 너무 많이 자라면 따로 떼어서 삽목을 해주어도 좋은데 이렇게 해도 구문초가 잘 자라거나 쉽게 죽지 않는 경우가 많다. 구문초의 삽목 시기는 봄과 가을이 좋은데 온도가 유지된다면 연중 꺾꽃이를 할 수 도 있다.모기를 막기 위해서라면 이렇게 삽목을 해서 창문 주변이나 모기가 올 만한 곳에 놓아두면 좋다.

야래향 역시 구문초와 함께 모기가 싫어하는 식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은행 묘목 역시 모기가 싫어하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식물들을 구문초와 함께 키우는 것도 여름철 모기를 쫒아내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모기뿐만 아니라 방향효과로도 만점인 구문초

구문초로 모기를 막는 것은 1, 2개 정도로는 어렵다. 베란다에 여러 개를 놔둔다거나 뜰 앞에 심어 놓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일 수도 있다. 하지만 꼭 모기를 쫒아내는 용도가 아니더라도 방향 효과나 관상용으로도 충분히 괜찮은 식물이라 할 수 있다. 꽃뿐만 아니라 잎에서도 좋은 향기가 많이 나기 때문에 집안에 상쾌한 기운을 계속해서 돌게 할 수 있다.

▲구문초는 모기를 막는 효과 뿐만 아니라 방향효과까지 매우 뛰어나다(출처=픽사베이)

라벤더 등 향기가 좋은 다른 허브 화분과 구문초를 함께 키우면 방향효과와 상쾌한 느낌을 더 오래 지속시킬 수 있다. 또한 구문초로 모기를 막는 것이 신통치 않다면 쑥을 태우거나 계피와 소주를 섞어서 만든 담금주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메디컬리포트=홍승범 기자]

[메디컬리포트=홍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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