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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가 흐려지는 백내장초기증상, 백내장수술 해야 할까?
등록일 : 2018-07-05 17:52 | 최종 승인 : 2018-07-05 17:52
김영지
▲간단한 백내장수술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백내장이란?

[메디컬리포트=김영지 기자] 백내장은 안구 즉, 눈의 검은자와 홍채 뒤편에 있는 투명한 안구 조직인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빛을 통과시키지 못해 시력이 저하되는 증상을 가지는 질환을 말한다. 백내장은 대게 선천적 발병과 후천적 발병으로 나뉘는데, 후천적으로는 노화에 의해 발생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50~60대 노인들에게 흔히 발병하는 양상을 보인다. 선천적으로 생기는 경우는 극히 드문데, 외상이나 전신질환, 염증으로 인해 발생한다. 백재장은 수정체의 혼탁 부위에 따라 후극백내장, 후낭하피질혼탁백내장, 피질백내장, 층판백내장, 핵백내장 등으로 분류된다.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20대백내장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백내장초기층상은?

일반적인 시력저하의 양상과 백내장초기증상의 발현 양상을 발병자 본인이 구분하는 것은 어렵다. 실상 의학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정도를 측정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시력이 저하되는 듯한 느낌이거나 시야가 평소보다 뿌옇게 흐려진다면 병원을 내원하여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이마저도 여의치 않아 자가진단을 해야만 할 때는 불가피하게 시력의 저하 속도에 따라 구분을 해야 한다. 일반적인 시력저하는 일정 기간 동안 서서히 진행된다. 본인이 인지하기 힘들 정도로 서서히 진행되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시력의 저하를 어느 순간 인지하게 된다. 하지만 백내장의 경우는 때에 따라 다른 질병으로 인해 급격하게 발현되는 경우가 있다. 특히 당뇨나 고혈압을 지닌 환자들은 혈당이나 혈압의 급격한 증감에 의해 시력저하가 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합병증의 일환으로 백내장이 급성으로 발생되기도 한다. 즉, 백내장은 일반적인 시력저하보다 급격하게 생긴다는 것이다.

▲걱정할 필요없는 백내장 수술 후유증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백내장 수술

백내장 수술은 현대에 이르러 간단하게 변모하였다. 약물치료만으로는 백내장의 왁벽한 치료가 어려우므로 외과적인 수술을 해야 한다. 이는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로, 혼탁된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대신 삽입하는 것이다.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특별하게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제거할 필요는 없다. 수술 소요시간은 대략 20~40분 가량 소요되며, 성숙백내장의 경우는 수술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길어지게 되지만 백내장 수술로 인한 직접적인 후유증은 없다고 할 수 있다. 수술 후의 뻑뻑함과 이물감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점차 개선된다.

[메디컬리포트=김영지 기자]

[메디컬리포트=김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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