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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 잘 생기는 '쿠싱증후군' 증상 및 검사 과정은?
등록일 : 2018-07-04 18:05 | 최종 승인 : 2018-07-04 18:05
김영지
▲쿠싱 증후군 자료는 찾기 어렵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메디컬리포트=김영지 기자] 쿠싱 증후군은 부신피질 호르몬 중 코르티솔 과다로 인해 발생하는 임상증후군이다.

쿠싱 증후군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8배 정도 더 많이 발생하며, 보통 30~40대에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

쿠싱 증후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우선 부신과 부신피질 호르몬인 코르티솔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부신은 양측 신장 위에 각각 위치하며 부신 호르몬을 생산하는 내분비기관으로 생명유지에 중요한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쿠싱병은 뇌하수체의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이 과다분비 되어 양 측 부신은 전반적으로 크기가 증가하는 부신피질 증식증의 소견을 보이며 코르티솔의 분비도 많아지게 된다.

▲쿠싱 증후군 검사의 필요성(출처=게티이미지뱅크)

쿠싱 증후군 증상을 알아보자.

쿠싱 증후군의 진단은 코르티솔의 생산을 측정하여 코르티솔 생산이 증가되어 있거나 혹은 덱사메타손(dexamethasone)이라는 장시간 작용하는 스테로이드를 이용한다.

정상적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억제하는 검사에서 정상적으로 억제되지 않을 때 진단할 수 있다.

쿠싱 증후군에서는 코르티솔의 과다 이외에도 부신 안드로겐의 과다가 동반되어 여성에서 다모증, 여드름, 난소기능 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다.

80%이상의 환자에서 고혈압과 당뇨병이 흔히 동반될 수 있다.

장기간의 코르티솔 과다는 골다공증을 유발하여 병적인 골절이 발생할 수 있다.

정신적인 장애로는 수면장애가 있으며 감정적인 변화가 심해서 과민증부터 심한 우울증, 혼동, 정신병까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쿠싱 증후군으로 진단이 되면 다음 단계로 원인질환을 찾기 위한 검사가 필요하다.

▲강아지 쿠싱 증후군을 살펴보자(출처=게티이미지뱅크)

강아지 쿠싱 증후군은?

강아지 쿠싱 증후군은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 횟수가 늘어나는 것을 보이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강아지의 윗배가 빵빵해지면서 호흡이 거칠어지고 잠을 못 잔다거나 낮에 잠을 잘자고 밤만 되면 다뇨증상이 심해진다면 쿠싱 증후군이 맞다.

또한 무월경, 피부탈모,가죽 늘어짐, 근유수축, 식욕증가 등 중에 한가지라도 의심이 되는 증상이 있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보도록 한다.

[메디컬리포트=김영지 기자]

[메디컬리포트=김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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