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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식초 효능 높이는 활용법 7가지
등록일 : 2018-07-03 10:46 | 최종 승인 : 2018-07-03 10:46
김성은
▲유리병에 든 신선한 사과식 (출처=게티이미지)

[메디컬리포트=김성은 기자] 하루에도 사과즙 발효 식초가 수 백병씩 판매되고 있다. 사과식초는 샐러드 드레싱부터 미용, 전통 의학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사과식초를 양치할 때 사용하면 구강 위생에도 효과적이며, 피로 해소, 모발 건강 등에도 좋다. 사과식초의 효능과 올바른 사용법을 알아보자.

구강 위생에 효과적

치아 미백뿐만 아니라 구취 제거 효과도 있다. 사과식초를 양치할 때 사용하려면, 사과식초와 물 1/4컵을 혼합해 사용하면 된다. 20초 동안 입 안을 헹군 후 뱉으면 최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때 식초의 산성이 치아 애나멜에 남으면 치아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니 충분히 헹궈내자.

당뇨병 증상 완화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도 사과식초를 활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사과식초로 당뇨병을 쉽게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당뇨병의 증상을 완화시킨다는 것이 입증됐다. 사과식초에 들어 있는 천연 성분은 체내의 당분을 조절할 수 있다. 사과식초를 건강식과 함께 사용하면, 쇠약증 및 빈뇨증을 완화하고 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엄격한 식단을 유지해야 한다면, 사과식초로 식욕을 억제할 수 있다. 신진대사 활동을 높여줘 약간 과식해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피로 해소

사과식초는 근육에 활기를 불어넣어 피로를 해소해준다. 에너지를 빨리 회복해야 하는 운동선수들에게 유용하다. 희석한 사과식초는 체내의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빠르게 전환해 고강도의 운동을 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과민성 위장으로 고생하는 사람의 경우, 사과식초를 마시면 신체 반응을 진정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사과식초를 물이나 주스에 섞어 마시면 좋다. 그 외에도 사과식초는 몸에 해로운 박테리아를 제거하고, 사과식초의 펙틴 성분은 장 진정 작용을 한다.

식사 20분 전, 희석한 사과식초 한 잔

사과식초를 잘못된 방법으로 섭취하면, 건강을 개선하기 보다는 많은 사과 식초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사과 주스를 있는 그대로 마실 경우, 높은 산성 때문에 위장과 식도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으니 물이나 다른 액체에 희석해서 마셔야 한다. 사과 식초를 다른 액체에 희석하면 특유의 맛과 향을 덜어줘 마시기 쉽다.

사과 식초를 식사 후 마시는 것은 삼가야 한다. 사과 식초는 공복, 특히 아침 공복에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입증됐다. 이는 사과 식초가 위장을 조절해서 음식을 섭취하기 좋은 상태로 만들기 때문.

영양학자들에 따르면, 식사 20분 전에 사과 식초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다만 희석한 사과 식초를 마실 때에는 향기를 들이마시는 것을 피해야 한다. 사과 식초의 향기는 폐에 손상을 입혀 타는 듯한 느낌을 유발할 수도 있다.

사과식초 하루 적정량, 2큰술

사과 식초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한 번에 많이 섭취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모든 음식과 음료처럼, 지나친 양의 사과 식초는 인체에 해가 될 수 있다. 엘리자베스 아벨 영양학자는 사과식초를 적당량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다고 제안했다. 신체 중에서도 특히 혀의 미뢰가 사과식초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벨은 사과 식초의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 사과식초를 2큰술 이상 섭취해서는 안 된다고 권장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 사과 식초를 섭취하면 식도로 역류할 수 있다. 로라 스틱스 자연요법 전문가는 사과시초가 함유된 음식이나 음료를 섭취한 후에는 역류하지 않도록 30분 이상 똑바로 앉아있을 것을 제안했다.

1:10 비율로 스킨케어에 활용

스킨케어에 사과 식초를 사용하는 경우 아주 소량의 사과 식초를 희석해서 사용해야 한다. 피부가 지나친 산성에 노출될 경우 피부 세포는 화상을 입을 수 있다. 사과 식초와 물을 1:10의 비율로 희석하는 것이 좋다.

모발 건강에 좋은 사과식초

칼럼니스트 테일러 토빈은 사과식초를 모발에 사용할 경우 그 효능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시중에 수많은 모발 관리 제품이 판매되고 있지만, 저렴한 사과식초 한 병이 모든 것을 능가한다고. 토빈은 미온수와 혼합한 소량의 사과식초를 사용하기 전에 먼저 머리를 미온수로 마사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샤워 시 사과식초의 향이 더욱 강해지기 때문에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토빈은 사과식초 혼합액을 바르고 5분 후 헹궈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결과가 대단히 놀랄 정도는 아니지만, 일반 시중에 파는 제품보다는 훌륭하다고 덧붙였다. 사과식초가 모발의 PH 수치를 낮춘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 모발이 건강해지고 성장을 촉진하는 효능도 있다.

빠르고 극적으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 사과식초는 가격 이상의 효과가 있다.

▲희석한 사과식초를 모발에 바르면 PH 수치를 낮추고 모발이 건강해진다(출처=게티이미지)

[메디컬리포트=김성은 기자]

[메디컬리포트=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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