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이 된 데드풀과 추억의 로보트 마징가가 돌아왔다

(▲출처=영화진흥위원회)

추억의 애니메이션 마징가Z의 극장판이 개봉해 화제다. 마징가Z의 박스오피스 순위는 9위로 관객수 1,40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순위 9위에 올랐다.

마징가Z는 초합금로보트 마징가Z가 세계정복을 꿈꾸는 닥터 헬로부터 인류를 구한다는 내용의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원피스 극장판과 토리코 : 출발!구르메 어드벤쳐!!의 연출을 맡았던 시미즈 준지가 감독을 맡아 화제가 됐었다.

한편 한국영화 박스오피스는 데드풀 2가 한국 개봉영화순위 1위를 지키고 있다. 영화 데드풀 2는 5월 17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617,750명을 달성했다.

(▲출처=영화진흥위원회)

5월16일 개봉한 데드풀 2의 예매율은 66% 누적매출액은 4억7000만원이다. 데드풀2는 1,404개의 스크린에서 7,409회 상영되며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데드풀 2의 흥행으로 데드풀 쿠키영상 갯수2, 아이맥스 촬영, 데드풀2 엽기 포스터 등 관련 키워드가 영화팬들 사이에서 화자되고 있다.

데드풀2는 마블최초의 19금 히어로로 라이언레이놀즈와 바카린모레나 그리고 타노스 역의 조쉬 브롤린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데드풀의 뒤를 이어 영화 버닝이 좌석 점유율 13%를 차지하며 일일 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5월 17일 개봉한 버닝은 누적관객수 5만7,192명을 기록했다. 일일관객수는 54,091명을 기록했다.

이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좌석 점유율 13%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흥행세는 한풀 꺾여 누적관객수는 1,038만명에 그쳤다.

[메디컬리포트=소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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