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연휴를 앞둔 이번주말 날씨 미리 알아보기

▲가족 봄나들이 앞둔 주말 날씨 미리 확인하기 (출처=게티이미지뱅크)

5월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5월 7일 대체휴무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에 아이들과 함께 혹은 연인과 함께 봄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이번주말날씨 예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연휴 첫날인 토요일(5일) 오전에는 서울 11도, 인천 11도, 춘천 8도, 강릉 16도, 부산 14도, 창원 12도, 광주 11도, 전주 11도를 시작으로 한낮에는 서울 23도, 춘천 25도, 강릉 27도, 인천 19도, 전주 26도, 대구 29도, 부산 23도, 광주 26도로 맑지만 다소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연휴 둘째 날인 일요일(6일)은 강수량 80%로 전국이 비 예보가 있으며 낮부터 점차 갤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말 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수준을 보이겠으나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과 강원영서, 충청권은 오전 한때 '나쁨'이 예상돼 노인이나 어린아이와 함께 외출할 계획이 있다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겠다.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식중독지수'의 경우 '관심'단계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은 낮지만 화장실 사용 후나 외출 직후, 조리 전 손 씻기를 꼼꼼히 하는 것이 안전하다.

[메디컬리포트=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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