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국가의 국기(출처=픽사베이)

크로아티아의 정식 국가 명칭은 크로아티아 공화국이며 크로아티아 사람들은 크로아티아를 흐르바츠카라고 부른다.

크로아티아는 아드리아해에 있는 나라다. 유럽 연합의 일부이며 대부분의 국제 그룹에서 매우 활동적이다. 한 조사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18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프라하의 오래된 도시 광장(출처=게티이미지)

체코와 크로아티아 여행하기

동유럽을 여행하려는 사람들은 대부분 체코와 크로아티아에 매료된다. 이 두 나라는 인기 있는 관광지 목록의 상위에 있다. 프라하의 자연이 세계적으로 더 잘 알려져 있고 자그레브는 다양성과 문화적 매력으로 가득하다. 둘 중 어느 곳을 먼저 방문할지 선택하기 어렵지만 어떤 결정이 내려지든 이 두 장소 덕분에 동유럽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자그레브는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큰 도시다(출처=게티이미지)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

자그레브는 크로아티아의 가장 크고 오래된 수도이다. 자그레브 특유의 매력은 자갈길과 중세 스타일의 건축물에서 온다. 자그레브는 아름다움 때문에 TV 시리즈의 배경으로 자주 쓰인다. 자그레브의 경치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축물과 오래된 탑, 교회로 이뤄져 있다.

▲플리트비체의 폭포(출처=게티이미지)

플리트비체 호수

자연을 여행하는 것이 취향이라면 자다르에 가서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 공원을 방문하는 게 좋다.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보호 지역으로 지정돼있으며 자연을 즐기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적당한 장소이다. 등산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산책로가 있고 배경이 멋있어서 사진을 찍기에 알맞다. 산책로를 따라 폭포가 있고 호수도 근사하다. 진정으로 자연을 찾는 여행객을 위한 안식처다.

▲크로아티아의 정식 국가 명칭은 크로아티아 공화국이다(출처=게티이미지)

크로아티아 여름 여행

대부분의 사람은 다른 나라를 여행할 때 여름을 선택한다. 크로아티아를 여름에 방문하면 낮이 길기 때문에 자연을 경험할 시간이 많다. 7월과 8월에는 평소보다 더 덥기 때문에 방문을 피해야 한다. 땀을 흘리지 않고 방문하고 싶다면 봄과 가을이 가장 좋다. 크로아티아는 온화한 기후를 갖고 있다.

▲여권을 손에 들고 있는 남성(출처=게티이미지)

크로아티아 여행 특별 상품

많은 여행사가 크로아티아 여행 상품을 거래하고 있다. 크로아티아는 이름난 명소이기에 쉽게 갈 수 있는 곳이다. 패키지여행을 선택하면 숙박과 비행에 관한 비용을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 일부 여행 상품은 여름에 비행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며 약간 비싼 경우가 있다.

▲유로 돈(출처=게티이미지)

크로아티아 여행 경비

크로아티아의 하루 평균 여행 비용은 8만 9,000원이다. 이 정도면 동유럽 국가에서는 나쁜 수준이 아니다. 크로아티아가 다른 장소보다 조금 더 비싸더라도 관광에 좋은 나라이기에 돈을 더 쓸 가치가 있다. 숙박료는 방 하나에 5만 원 정도로 인기 있고 비싼 장소에서는 가격이 더 올라간다.

[메디컬리포트=위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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