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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싸름한 향이 매력적인 ‘홍차(블랙티) 효능’ 알아보기
2018-04-10 11:17:42
김재영
▲커피 대체 음료로 떠오르는 ‘홍차’ (출처=셔터스톡)

커피와는 다른 향과 특유의 쌉싸름한 맛으로 커피 대신 마실 음료로 떠오른 ‘홍차’는 다양한 종류와 몸에 좋은 성분이 있어 홍차 마니아가 생겨나고 있다. 홍차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다양한 종류와 홍차 끓이는법에 대해 숙지하는 것이 좋다. 더 깊고 진한 블랙티를 위해 홍차에 대한 모모든 것 함께 알아보자.

▲블랙티의 효능과 제대로 즐기는 방법 (출처=셔터스톡)

홍차와 일반 차와의 차이점

우리가 마시는 차(茶)는 차를 만드는 ‘제다법’과 색에 따라 구분하며, 차로 유명한 나라인 중국에서는 차가 우러난 색깔에 따라 ▲백차 ▲녹차 ▲황차 ▲청차 ▲홍차 ▲흑차 등으로 나누기도 한다. 이 중 홍차는 찻잎을 약 80% 발효시킨 차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등지에서는 홍차로, 유럽, 미주 지역에서는 블랙티로 불린다. 어린 찻잎을 바로 따 말리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 맑은 빛을 띄는 백차와 찻잎을 따 덖는 과정을 거친 녹차와는 달리 발효과정을 거쳐 강한 떫은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홍차를 마시면 어떤 점이 좋을까 (출처=셔터스톡)

홍차의 효능

홍차의 주요 성분이라 할 수 있는 폴리페놀과 카테킨은 지방 분해와 항산화 효과로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혹은 커피 대신 먹기 좋은 음료이다. 홍차에는 카페인 성분이 포함돼 있는데 각성 효과로 스트레스나 피로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만약 카페인성분 때문에 커피 대신 차를 마시려는 사람이 있다면 홍차는 좋은 대체품이라 할 수 있다. 홍차에 들어있는 카페인 함량은 커피의 40% 수준으로 ‘테아닌’성분이 카페인 작용을 완화해줘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도한 양을 마신다면 홍차의 진한 색깔로 인한 치아 변색과 카페인 부작용을 겪을 수 있어 적절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

▲홍차, 맛있게 끓이는 방법 (출처=픽사베이)

세계 3대 홍차라 불리는 △중국의 명차 ‘기문’ △인도 히말라야 산맥 고지대에서 수확하는 ‘다즐링’ △스리랑카 우바 고산지대에서 생산되는 ‘우바’ 등이 대표적인 홍차 종류이다. 이탈리아에서 주로 생산하는 베르가모트 잎으로 만든 얼그레이 홍차도 부드러운 꽃향으로 대표 홍차 종류로 알려졌다. 끓는 물에 홍차 티백을 오랫동안 넣어둔다면 차가 떫어질 수 있어 5분 이상 지나면 건져내는 것이 좋다. 뜨거운 물로 우려내는 스트레이트, 우유를 넣어 우려낸 밀크티로 마시는 것도 좋다.

[메디컬리포트=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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