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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초기증상, '갑상선기능저하증' 어떻게 대처할까?

   위아람 기자   2018-03-30 09:46
▲갑상선은 호르몬을 생성하는 분비기관이다(출처=123RF)

갑상선은 대사 과정에 필요한 호르몬을 생성하는 목에 있는 분비기관이다. 이 갑상선은 중요한 기관인 동시에 질병에도 취약하다. 갑상선의 호르몬 생성에 이상이 생기면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갑상선암 등 다양한 질병에 걸릴 수 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필수 호르몬이 생성되지 않는 질환이다(출처=픽셀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원인, 증상 및 치료

메이요클리닉에 따르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신체에서 화학물질의 균형에 영향을 미치는 필수 호르몬이 생성되지 않는 질환이다. 이런 일이 일어나면 ▲만성적인 피로 ▲추위 민감성 ▲변비 및 복통 ▲건조한 피부 ▲체중 증가 ▲근육 약화 ▲우울증 및 불안 ▲불규칙한 월경 주기 등의 증상을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갑상선기능저하증 초기 단계에는 합성 갑상선 호르몬을 처방한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할 경우 점액수종까지 발전하는 것을 막기 위해 중요하다. 점액수종의 증상에는 ▲저혈압 ▲호흡감소 ▲체온 저하 ▲혼수상태 등이 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초기 단계에는 합성 갑상성 호르몬을 처방한다(출처=위키미디어 커먼즈)

갑상선암의 원인, 증상 및 치료

갑상선암은 갑상선의 세포에서 발생하는 독특한 형태의 암이다. 메이요클리닉에 따르면 갑상선암은 갑상선 세포가 빠르게 성장해서 죽을 수 있는 능력을 잃을 때 발생한다. 이 경우 세포는 갑상선에 축적되어 몸 전체에 퍼지는 악성 종양이 된다.

갑상선 암에 걸리면 목에 혹이 생기고 음성이 변화하며 음식을 삼키기가 곤란해지고 목에 통증이 생기며 임파선이 부어오른다. 갑상선 암은 여성과 높은 수준의 방사선에 노출된 사람들에게 흔히 발생한다.

갑상선 암 수술은 폐엽 절제술, 갑상선 절제술, 림프절 제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행한다.

▲갑상선 암은 갑상선의 세포에서 발생한다(출처=픽시노)

갑상선 암 수술의 종류

폐엽 절제술은 암에 걸린 갑상선의 엽을 제거하는 수술이다. 이 수술을 받는 환자는 갑상선의 일부가 남아있기 때문에 갑상선 호르몬 알약을 먹을 필요가 없다. 갑상선 절제술은 갑상선 암을 완전히 제거하는 수술로 갑상선 암에 걸린 사람들에게 가장 흔한 수술이다. 이 수술을 받으면 매일 갑상선 호르몬 알약을 먹어야 한다.

▲갑상선 암에 걸리면 목에 혹이 생긴다(출처=픽사베이)

갑상선암 수술 후 환자를 돌보는 방법

어떤 경우에는 암세포가 림프선 부위로 퍼진다. 이 경우 손상된 림프구를 제거하기 위한 수술을 받아야 하며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해야 한다.

수술 후 영구적인 음성손실, 부갑상선 손상, 상처 감염, 혈종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기적인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에 가야 한다. 몸이 정상적으로 기능하도록 갑상선 호르몬 대체 약을 매일 복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암 발병의 원인

암은 세포에 이상이 있어 과도하게 발달해 종양을 형성할 때 발생한다. 암을 발생시키는 일반적인 위험요인에는 환경적 요인, 생활방식, 유전적 요인이 있다. 암은 독성이 있는 화합물, 방사선, 병원균에 의해서도 생긴다.

암에 좋은 음식

식단 조절은 암 치료에 필수적이다. 브로콜리, 포도, 녹차, 알로에베라는 암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데 좋다. 암을 치료하는 중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섬유질과 같은 필수 영양소로 이루어진 균형 잡힌 식단을 먹어야 한다.

[메디컬리포트=위아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