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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당한 폭력, 산후우울증 7배 높아져
2017-04-25 14:20:00
김도유
▲출처=픽사베이

임신 중 남편으로부터 욕설을 자주 들은 여성의 경우, 그렇지 않은 임산부와 비교해 산후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약 5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일본 도쿄 의과 연구진의 조사 결과, “신체적인 폭력을 당한 임산부의 경우 산후우울증을 겪을 확률이 약 7배 정도 높다”라고 25일(현지시간) 일본 마이니치 신문이 전했다.  
또한 2012년부터 생후 3~4개월 자녀를 둔 여성 6,590명을 대상으로 산후우울증 검사를 시행한 결과에 따르면,
출산 여성 10명 가운데 1명이 산후우울증으로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일본 정부는 이달부터 출산 여성을 대상으로 한 산후우울증 진단비 지원을 시작했다. 
이어 일본 도쿄 의과 후지와라 다케오 교수는 “임신 중인 아내가 정신적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산후우울증 증세가 심한 경우 자녀를 학대하거나 자살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라며 주변의 관심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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