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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산아를 위한 ‘인공자궁’ 개발 성공
2017-04-26 08:10:00
김도유
▲출처=셔터스톡

25일(현지시간) 미 필라델피아 연구팀은 1 kg 미만의 극단적인 조산아들을 최적의 환경에서 양육하기 위한 초기 동물 실험 결과를 의학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 발표했다.

약 1파운드(450g)밖에 안 되는 체중의 조산아는 태아로 취급하는 데, 이런 태아를 엄마 뱃속과 같은 환경 속에서 양육하기 위한 인공 자궁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마커스 데이비 박사가 설계한 이 장치는 엄마 자궁 속의 양수와 비슷한 용액을 채우고, 태아의 몸에 인공 태반을 부착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한다. 

초기 동물 실험 결과, 조산으로 태어난 태아 상태의 양은 이 장치 속에서 눈을 뜨고 숨을 쉬는 등 3~4주일 동안 점차 정상적으로 자라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이 장치는 3~5년 기간 동안 인체 실험을 위해 필라델피아 연구팀은 미 식약처(FDA)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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