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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 지카 증후군, 삼킴곤란 장애로 이어져
2017-07-04 16:00:00
Cedric Dent |유세비

CDC 연구팀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영아를 위한 최고의 치료법을 찾아내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

미 질병관리예방센터(CDC)는 최근 아홉 명의 브라질 영아를 연구하여 선천적 지카증후군(CZS)과 삼킴곤란(연하장애)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신종감염질환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실행하며 CZS를 가진 아이들의 삼킴곤란 장애를 평가했으며 그 특징을 확인했다.

CDC 보고서에서는 이번 연구를 “기술적이며, 소급적인 증례 보고서”라고 설명했으며, 세 군데의 제3기관의 데이터를 사용했다. 연구진은 아홉 명 모두 삼킴곤란 장애를 가진 영아의 의료 기록을 검토했다. 사실상, 아홉 명의 영아는 2015년 소두증이 급속히 확산되었던 당시 CZS 관련 소두증을 진단받았다.

연구팀이 아홉 명의 영아가 걸린 삼킴곤란 장애를 조사한 방법은 비디오방사선 투시연하검사(VFSS)와 내시경적연하검사(FEES)다. 두 방법 모두 '삼킴곤란 장애의 모든 단계를 기계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참조 표준'을 고려했다.

조사 결과 아홉 명 영아 모두 전반적인 발달 지연과 사지의 긴장항진, 추상 및 추체외로 증상을 동반한 신경학적 손상을 입었다. 그리고 조사 대상 영아 대부분이 연하곤란-삼킴 장애의 주 증상을 악화시키는 '혀의 비정상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기록됐다.

일부 영아의 경우, 긴장 항진으로 인해 목의 과신장과 비정상적 자세를 유발했다. 연구진은 6~9명의 영아에게서 목의 과신장과 자극 사이에 관련이 있다는 결과를 이끌어냈으며, 이는 CZS를 가진 모든 영아에게서 볼 수 있는 공통 증상이다. 그리고 이는 삼킴 장애로 이어졌다.

삼킴 곤란은 여러 가지 다른 질병과도 연결돼 있어서, 많은 질병이 겹칠 수 있다. 이는 새롭게 보고된 감염 질병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 주목할 점이다. 삼킴 곤란은 다양하게 기록된 질병의 공통된 증상이며, 파킨슨병이 진행할 때에도 특정 단계에서 삼킴 곤란 증상이(구음 장애를 동반하여) 나타난다. 파킨슨병은 발성 및 조음 손상을 유발하며, 삼키고 말하는 기능에 영향을 준다.

삼킴 장애는 사실상 파킨슨병이 진행하는 단계에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따라서 파킨슨병 치료법은 삼킴 장애에서도 이용 가능하며, 언어 병리학자가 해당 장애의 치료법을 진단했다.

따라서 삼킴 장애와 파킨슨병은 상당히 유의미하게 연결되어 있지만, 삼킴 장애가 사실상 파킨슨병 환자의 치사율에 가장 주요 원인이며, 거의 대부분 연하성 폐렴으로 기인한다. 삼킴 장애의 지표는 경미하거나 심각할 수 있지만, 모두 기침과 헛기침, 식도에 음식물이 걸리는 느낌, 특정한 액체나 음식을 삼킬 때 나타나는 어려움 등이다.

삼킴 장애는 여러 가지 질병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증상이지만, 특히 파킨슨병과 관련이 있다. 파킨슨병 환자가 가지고 있는 삼킴장애는 보통 구강, 인두, 식도로 유형을 나눌 수 있다.

장애의 여러 가지 다른 단계는 연하 단계로 명명됐으며, 구강 장애는 파킨슨병 환자에게서 주로 찾아볼 수 있다. 물론, 삼킴 능력은 저하됐지만, 혀의 반복적이며 앞뒤로 움직이는 동작은 남아있고 이를 “혀의 펌프 작용”이라고 부른다. 이는 보통 침을 흘린다고 말하는 것으로, 입술 사이에서 타액이 흐르는 것과 같이 여러 많은 지표 중 하나이다.

CDC는 CZS와 삼킴장애 간의 인과 관계를 파킨슨병과 삼킴장애 간의 관계와 유사하다고 보고했다. 사실상 여러 질병과 삼킴장애의 관계는 매우 유사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영아를 대상으로 뇌 영상법을 실시한 결과 두뇌의 피질 하부와 피질부, '백질과 에서 피질 사이의 경계'에서 석회화를 보였다. 그러나 이 결과는 CZS 관련 소두증이 있는 영아에 관한 기존의 데이터를 뒷받침했다. 본 연구 대상인 영아 모두 피질 발달과 관련하여 한 종류 이상의 기형 증상을 보였다.

보고서는 CZS 소두증과 관련된 삼킴장애는 "심각하고 3개월부터 시작한다"고 결론내렸으며, 이는 그 자체로 숙지해야 할 중요한 세부내용이다. 병에 걸린 아이들은 구강기능장애, 혀의 이상긴장 움직임, 인두 민감성 부족이 호흡의 위험, 특히 유동식 음식을 먹을 때 위험으로 이어진다. 연구진은 CZS 소두증을 가진 영아는 퓌레 또는 걸죽한 음식을 먹일 것을 권장했다. 이외에도 보고서는 "CZS에 걸린 아이들은 음식을 먹을 때 과장된 자세를 취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 연구를 기반으로 CDC가 발표한 마지막 권고 사항은 CZS에 걸린 어린이의 후속조치는 삼킴곤란 장애의 여러 가지 측면을 확인하기 위해 임상 및 기계적 삼킴 반응 평가법 (FEES 및 VFSS)을 사용해 신경학, 소화기학, 언어 병리학, 영양학, 이비인후과학의 종합적이고 학제적인 연구팀이 다뤄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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