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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건강에 좋다는 풍문은 사실일까?
2017-07-28 13:06:30
KC Jones |신민철

전문가들에 따르면 주기적 커피 음용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부 연구자들은 커피가 단순히 카페인의 공급원이 아니라 산화 방지제 역할을 한다고 주장했다.

연구결과를 보면 커피 한 잔이 소화기능을 향상시키며 체내 질병, 호흡기 질환, 암 및 신장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을 줄여준다. 또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수명을 연장할 수도 있다.

커피가 다양한 일상 속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실제 실험을 시행했는데 정기적으로 커피를 마신 사람들의 기대 수명이 12% 증가했다.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와 국제암연구소 연구진은 "실험을 통해 커피를 마시는 남성의 사망률이 18%, 여성이 8%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반면에 수명 연장을 반증하는 연구결과도 있다. 유럽의 한 암 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유럽의 52만1,330 환자들 중 약 4만2,000명이 정기적으로 커피를 마셨지만 그렇지 않은 환자들에 비해 더 빨리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의 효과는 사람의 생활 방식에 달려있다고 하는 연구도 있었다. 그들은 흡연을 포함한 건강에 해로운 습관들이 주기적인 커피 섭취보다 사람의 수명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커피에는 면역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다. 여기에는 ▲마그네슘 ▲망간 ▲니아신 ▲리보플라빈 ▲칼륨 ▲판토텐산이 포함된다. 

이외에도 커피는 뇌 활동과 사람의 에너지 수준을 높일 수 있다고 크리스 거너즈 연구원은 강조했다. "커피에는 카페인이라는 자극제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라며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이 뇌로 이동하여 아데노신이라는 억제성 신경 전달 물질을 차단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노르에피네프린과 도파민과 같은 다른 신경 전달 물질의 양이 증가하여 뉴런의 작동이 증가하는 것이다. 

또한 커피는 지방을 연소시키는 신진대사를 돕는다. 카페인은 소화를 촉진시켜 신진대사를  8% 이상 증진시킨다. 비만인 사람들은 10% 정도까지 증가하지만, 날씬한 사람은 29% 정도까지 증가한다.

하루에 1~2컵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특히 파킨슨 병, 피부암, 간 질환 및 전립선 암 발병 위험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일례로 간 질환의 발병률은 80%나 줄어들었다. 이외에 커피는 우울증 치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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