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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방식으로 7년까지 수명 연장 가능
2017-07-25 16:00:00
Daniel Stein Gold |이진경

[메디컬리포트=Daniel Stein Gold |이진경 기자] 건강한 생활방식으로 기대 수명을 최대 7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7월, 독일 건강 관련지에 발표되었다. 

독일과 미국의 연구진은 건강 및 은퇴 관련 연구에서 14,000여 명의 고령의 미국인 데이터를 분석하여, 세 가지 건강 위험 요인, 즉 흡연, 비만, 그리고 알콜 섭취의 부재가 건강 및 수명 증가와 연결되는지 여부를 발견하고자 했다. 

연구진은, 비만하지 않은 비흡연 인구는 그렇지 않은 인구보다 4 ~ 5년 더 오래 살았으며, 적당량의 음주자들은 7년의 추가 수명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런 사람들은 추가 수명뿐 아니라 인생 후반기에 장애 또한 입게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 세 가지 건강 위험 요인이 거의 없는 사람들은 장수로 유명한 일부 일본인들보다도 더 오래 살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이 결과는 주목할 만하다. 

"의료 기술의 향상은 건강과 긴 수명을 보장해주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연구가 보여준 것은, 그 어떤 비용도 들지 않는 건강한 생활방식이 더 길고 건강한 삶을 누리게 하는 데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맥스 플랭크 인구통계학 연구기관 연구원 미코 미르스킬랴는 이와 같이 보도자료에서 밝혔다. 

이 연구는 세 가지 위험 요인을 개별적으로가 아닌, 동시에 조사한 최초의 연구다. 흥미롭게도, 각각의 위험 요인은 건강 관련상 각각의 다른 결과와 연관되어 있었다.

예를 들어, 흡연은 조기 사망과 관련이 있었지만, 노년의 장애율 증가와는 관련이 없었다. 한편, 과도한 음주는 건강의 질과 수명 감소에 연관이 있었다. 

같은 연구에서, 연구진은 과체중이며 음주의 빈도가 높고 흡연을 하는 남성보다 과도한 음주를 하지 않는 비흡연 남성들이 평균적으로 11년 이상 더 산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와 유사하게, 여성에게서는 12년의 차이가 발견되었다. 

"우리의 연구 결과는 예방에 집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줍니다." 미르스킬랴는 강조한다. "건강에 위험한 요인들을 피하는 사람들은 매우 길고 건강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건강 행동을 목표로 하는 효과적인 정책적 개입은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연구에서 관찰된 건강상 유익을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겁니다. "

참고로, 이 연구에서 평생 100 개비 미만의 담배를 피운 사람은 흡연자로 간주되지 않았으며 체질량 지수(BMI)가 30 이상인 사람들은 비만으로 기록되었다. 또한 일주일에 14잔 이하의 음주를 한 사람은 적당한 음주자로 분류되었다.

이 연구 결과는 7월 Health Affairs지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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