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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억제제 레닌, 되레 부작용 주범?
2019-01-07 15:41:36
양진영

[메디컬리포트=양진영 기자] 고혈압 치료에 사용되는 일반적인 고혈압 억제제인 약물 레닌 사용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이 미 버지니아대 연구진에 의해 19일(현지시간) 밝혀졌다.

버지니아대 연구진은 혈압 관리에 중요한 신장에서 분비되는 효소인 레닌을 생산할 수 없는 쥐들을 연구하던 중 문제를 발견했다.

레닌 세포가 손상을 일으켰고 세포가 레닌 생성을 못하면 신장에도 이상이 생기는 현상을 발견한 것이다. 마리아 루이사 S 지퀘이라 로페즈 박사는 "고혈압 환자의레닌 세포 기능을 막으면 의도하지 않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반면에 UVA어린이건강연구센터 애리얼 고메즈 박사는 "고혈압 치료를 위해 사람들은 레닌 안지오텐신 조직 억제제를 사용하고 대부분의 경우 안전하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고혈압약에 큰 우려를 나타내지 않지만 레닌 시스템을 차단하는 다소 일반적이지 않은 혼합 치료의 경우 위험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하지만 아직까지 고혈압 환자가 약물 투약을 중단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인체에 미치는 연구는 아직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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