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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매복 사랑니발치,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에게 받는게 안전해
2019-06-04 17:13:39
인터넷뉴스팀

[메디컬리포트=인터넷뉴스팀 기자] 사랑니는 사랑을 알게 될 시기에 나온다고 해서 사랑니라고도 하는데, 입 안에서 가장 늦게 나오는 치아로서 지식의 나이라고 불리는 10대 후반기나 20대 초반에 나오는 치아다. 

현대인의 턱은 부드러운 음식물의 섭취로 인해 턱뼈 크기가 작아지고 있어 사랑니를 모두 수용할 만큼의 공간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턱뼈의 공간 부족으로 날 자리가 없는 사랑니는 잇몸 하방에 매복되는데, 이 경우 잇몸이 붓거나 음식물이 어금니 사이에 끼어 충치가 생길 수 있고 턱뼈 안에 낭종을 만들 수 도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턱뼈 안에서 사랑니를 제거하는 사랑니 발치를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사랑니 발치를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사랑니는 나 있는 형태나 위치가 다르고 잘못 발치하게 되면 치아나 잇몸은 물론 입술, 턱 등의 주변 감각에 이상을 유발할 수 있다.

사랑니 발치도 엄연한 수술이기 때문에 정확한 구강구조의 해부학적 이해와 치아, 신경, 턱의 구조를 모두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는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를 선택해야 안전하게 사랑니발치를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대전 소리소플러스 치과 김상중 원장은 "첨단 CT를 비롯해 정밀한 검사를 통해 사랑니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고 사랑니의 위치와 어떠한 형태로 나 있는지 확인하여 발치하는 것이 좋다"며 "사랑니 발치의 경우 일반 치아를 뽑는 것처럼 간단한 게 아닌 수술로 분류되는 치료이기 때문에 구강악안면외과 전공 의료진에게 사랑니 발치에 특화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고 전했다.

이어 "사랑니 발치 후 환자 스스로의 관리가 중요하다. 발치 후 이틀 정도는 심한 운동이나 사우나는 삼가 해야하고 구강에 압력을 줄 수 있는 침 뱉기나 빨대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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