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예약판매 시작, 공식 출시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 전개
SK텔레콤이 새해 첫 전용 스마트폰 '쏠 프라임(SOL PRIME)' 예약판매를 2일부터 실시한다. 제품은 6일 공식 출시한다.
'쏠 프라임'은 ▲5.5인치 쿼드HD화면 ▲4GB 메모리 ▲후면1600만, 전면800만 화소 카메라 ▲1.8GHz 옥타코어 AP칩셋 등 프리미엄급 사양에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다.
회사 측은 해외 유명 부품업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핵심 사양을 한층 강화했다. 제품의 주요 특장점은 3일 제조사 간담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예약구매 고객 전원에게 ▲액정수리비 70% 지원 ▲몰스킨 다이어리 ▲TV광고 모델 화보 등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17명에게 스페인 여행 상품권, 500명에게 썬글라스를 증정할 계획이다.
김성수 SK텔레콤 스마트디바이스 본부장은 "2017년에도 높은 가성비와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한데 담은 기획 단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