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프랜차이즈 커피스미스(대표 손태영)가 서울 도심권이자 교통의 중추역할을 하는 서울역 역세권 대표빌딩, 메트로타워에 성황리에 오픈을 마쳤다.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메트로타워 1층에 자리잡은 커피스미스 메트로타워점은 도시의 답답함을 해소해줄 수 있는 높은 천정고와 매장 내로 자연 채광이 유입될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창가 외부 데크에는 파라솔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직장인들 및 행인들에게 도심 속 여유를 선사하는 느낌이다.

메트로타워점은 2017년에 설계된 '서울로 7017' 고가공원과도 연계되어 있어 가족 및 연인 등 나들이 고객들의 유입이 높아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커피스미스 관계자는 "보통, 대형 오피스 내 입점할 경우에 다양한 고객 층을 기대하기 어려운데 메트로타워점은 입주 직장인들은 물론 외부 직장인들도 팀 회의나 휴식을 위해 많이 찾는다"고 전했다. 그는 또, "서울로 7017를 찾는 나들이 고객들에게도 인기 장소"라며 커피스미스의 인기 요인으로 11년간 꾸준히 사랑 받는 커피스미스 하우스 블랜딩 원두와 인테리어 디자인을 꼽았다.

커피스미스 메트로타워점에서는 나들이를 나온 가족 단위의 어린이 고객을 위해 커피스미스 젤라또와 고품질의 부드러운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함께 판매한다. 또, 직장인들 대상의 다양한 격려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