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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거북목? 목디스크 초기증상 자가진단으로 판단해보자! 목디스크 치료방법 간단한 운동도 도움 돼
2019-09-09 10:17:08
양윤정
▲목디스크는 누구나 걸릴 수 있다.(사진=ⒸGettyImagesBank)

[메디컬리포트=양윤정 기자] 몸 편하게 일하고 싶지만 우리가 일해야 하는 환경은 우리를 배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주로 한 자리에서 같은 자세를 오래 유지해야 하는 직업군은 온 몸 여기저기에서 비명을 지르곤 한다. 그 비명을 지르는 신체 부위 중에는 목도 포함돼 있을 것이다. 특히나 스마트폰이 생기면서 목을 쭉 빼거나 푹 숙이고 몇 분, 몇 시간 유지하는 사람들도 생겨나 목 디스크 위험은 더욱 높아 졌다.

목디스크 초기증상

목디스크는 목과 어깨까지 뻐근하고 통증이 유발된다. 이에 영향을 받는 팔과 손까지 저림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도 있다. 하지만 목과 어깨가 아프다고 모두 목디스크인 것이 아니다. 피로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기 때문. 목디스크와 피로로 생긴 통증의 가장 큰 차이점은 목디스크는 휴식을 취해도 통증이 완화되기 어렵다. 또한, 목, 어깨, 팔, 손을 넘어 두통과 이명 등의 추가 증상까지 나타나기도 한다.

▲잘못된 자세가 목디스크를 부른다.(사진=ⒸGettyImagesBank)

목디스크 원인

목디스크는 목 뼈의 추간판에 이상이 생기면 발생한다. 이런 현상은 목에 부담을 주는 불량한 자세가 원인일 경우가 많다. 사무실에 앉아 모니터를 바라보며 일하는 근로자는 모니터가 시선보다 아래에 있어 고개를 조금 숙인 상태에서 장시간 일하면 목디스크가 유발될 수 있다. 위에 언급했듯이 일하는 시간이 아니더라도 휴식을 취하는 와중 스마트폰을 목을 쭉 빼고 영상이나 게임, 소설 등을 보는 행위도 목에 좋지 못하다. 거북목 증후군 및 일자목 증후군도 목디스크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빠른 교정이 필요하다.

목디스크 자가진단

목이 뻐근하고 ‘욱신욱신’ 통증이 느껴지는 당신, 혹시 목디스크일까? 간단한 자가진단을 해보자. 머리에 양 손을 감싸고 아래로 쭉 당긴다. 날갯죽지, 어깨, 목, 팔 쪽 등이 저리거나 통증이 느껴지면 목디스크일 수 있으니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자.

▲일하는 중간중간 목을 풀어주자.(사진=ⒸGettyImagesBank)

목디스크 치료방법

목디스크는 물리치료와 약물치료를 진행한다. 환자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대체로 4주간 치료를 받는다고 한다. 목디스크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을 하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목에 큰 부담을 주는 습관을 고치는 것이다.

목디스크 운동

의자에 오래 앉아 일을 해야 하는 사람들은 의자에 바르게 앉는 것만으로도 목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다. 등받이가 제대로 달린 의자를 사용하며 등받이에 엉덩이부터 허리, 머리에 이르기까지 딱 붙여 앉는다. 모니터는 시선과 동일 시 한다. 모니터에 길이 조절 기능이 없거나 있어도 충분하지 않는다면 모니터 책 및 두꺼운 책 등을 활용해 모니터를 올려준다. 중간 중간 목 스트레칭도 잊지 말자. 허리를 피고 목을 천천히 뒤로 넘기는 간단한 동작으로도 목디스크가 예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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