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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초기증상 금방 사라져 안심? 평생 기억하자...통풍 치료엔 통풍에 좋은 음식과 안좋은 음식 구분해야
등록일 : 2019-09-06 11:23 | 최종 승인 : 2019-09-06 11:23
양윤정

[메디컬리포트=양윤정 기자]

▲치맥에는 통풍의 원인이 되는 퓨린이 들어있다.(사진=ⒸGettyImagesBank)

고통을 주는 질병에 걸리는 삶의 질은 크게 낮아진다. 우리가 통풍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는 이유다. 오죽했으면 질환을 이름이 "바람만 닿아도 아프다"는 뜻으로 지어졌겠는가. 통풍의 원인부터 치료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통풍 원인

통풍을 이해하려면 요산부터 알아야 한다. 요산은 우리 몸이 만들어 내는 대사산물 중 하나로 음식을 통해 들어온 퓨린으로 인해 생성된다. 요산은 혈액 속에 존재하며 소변으로 배출된다. 통증은 이 요산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았을 때, 혈액 속 요산 수치가 크게 높아질 때 발생한다. 요산 농도가 높으며 결정이 만들어 지는데, 이 요산 결정들은 관절에 붙기도 한다. 통풍이 온 것이다.

▲통풍이 의심된다면 바로 병원으로 향하자(사진=ⒸGettyImagesBank)

통풍 초기증상

통풍은 방심하기 쉬운 병이다. 통증이 이리도 심한데, 방심을 어떻게 하나 생각할 수 있지만 통풍은 초기에 해당 관절 부위가 부어오르면서 극심한 통증이 찾아오지만 4~5일 후에 사라진다. 관절 사용에 아무런 무리가 없고 통증은 언제 그랬냐는 듯 씻은 듯이 사라진다. 통풍이 치료가 된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이런 통풍발작은 몇 년 후 다시 찾아온다. 첫 통풍발작 후 10년 이내 통풍발작이 오지 않을 확률은 한 자리 수로 극히 드물다. 통증이 사라졌다고 해서 안심하면 안 되며 재발 방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통풍은 엄지 바가락에 자주 생긴다.(사진=ⒸGettyImagesBank)

통풍에 좋은 음식과 안 좋은 음식

통풍은 원인은 높은 요산수치이며 요산은 퓨린에 의해 만들어진다. 이 말은 통풍 환자는 식생활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퓨린이 많이 있다고 알려진 음식은 각종 술 종류와 동물의 내장, 생선 등이며 고기과 콩에도 퓨린이 함유됐다고 한다. 퓨린이 조금 들어가 있는 음식은 빵, 계란, 치즈, 우유 등이다. 이 퓨린 함량 때문에 치맥을 먹으면 통풍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치맥에는 분명 퓨린이 많이 들어가 있으나 건강한 사람들은 통풍 예방을 위해 음식을 가려먹지 않아도 된다. 요산수차가 올라가는 원인에는 퓨린이 많이 섭취된 것도 있을 수 있지만 요산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발병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한편, 통풍치료는 요산 수치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것에 중점을 맞춘다. 원인을 알아내 최대한 제거하고 약물을 처방하기도 한다. 통풍으로 인한 통증 완화에는 얼음찜질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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