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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증상 검사 전엔 모른다? 무료 검사 가능해...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비용 부담 적지 않아
2019-09-05 09:33:35
양윤정
▲자궁경부암 증상으로 허리 부근에 통증이 느껴질 수 있다.(사진=ⒸGettyImagesBank)

[메디컬리포트=양윤정 기자] 암은 아직 인류가 해결하지 못한 무서운 병이다. 언제 어디서, 어느 부위에서 발생할지 몰라 예방하기도 쉽지 않다. 정확한 원인이라도 알았으면 큰 도움이 될 텐데,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고려되기 때문에 평상시 건강관리를 하며 모든 것에 조심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다행이게도 자궁경부암은 병을 유발하는 가장 강력한 요인이 증명됐다. 이에 자궁경부암은 암임에도 예방접종이 존재한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남자에게도 추천한다.(사진=ⒸGettyImagesBank)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는 인유두종 바이러스다. 모든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은 아니지만 인유두종 바이러스로 인해 발병할 확률이 높은 만큼, 이에 대해 대비를 해두면 자궁경부암 발병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이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대한 접종이다. 인유두종 바이러스 자체는 남성도 감염된다.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게도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권유하는 이유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15세에서 17세가 가장 적절한 접종 시기로 알려졌으며 이 시기를 지나도 26세까지 받으면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현재, 만 12세 여자아이를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무료 예방접종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는 자비를 들여 접종을 받아야 하는데, 대체로 30만 원 정도 한다.

▲주기적인 건강검진으로 건강을 지키자.(사진=ⒸGettyImagesBank)

자궁경부암 검사

자궁경부암은 검사도 주기적으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무료 국가건강검진 항목에 포함된 것. 20세 이상의 여성은 2년 마다 무료 검진을 받는다. 자궁경부암 검사 방법은 질 내부나 자궁경부 쪽 세포를 체취, 관찰하면서 이뤄진다. 일부 ‘반응성세포변화’라는 소견을 받아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전문가는 악성 종양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염증이 있어도 이런 결과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자궁경부암 증상

자궁경부암은 증상으로 환자가 직접 느낄 수 있을까. 거의 대부분의 암이 그렇듯 초기증상으로 암 여부를 직접 판단하긴 힘들다. 대부분의 이상 증상은 병이 어느 정도 진행된 이후 발생한다. 자궁경부암의 증상으로는 허리와 골반 통증, 분비량 증가 등이 있으며 부정출혈도 일어나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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