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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부족증상 뭐길래? 어린이 비타민D 결핍 성장 장애 일어날 수도...비타민D 결핍 수치와 부작용
2019-09-03 10:34:18
양윤정
▲비타민D가 부족해지면 뼈가 약해진다.(사진=ⒸGettyImagesBank)

[메디컬리포트=양윤정 기자] 우리 몸은 필요한 영양소가 있다. 어떤 영양소는 부족해도 큰 문제가 없기도 하지만 부족해지면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 꼭 섭취를 해야 하는 영양소도 있다. 비타민D처럼 말이다.

비타민D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의 일종으로 피부 세포에 있는 7-디히드로콜레스테롤을 통해 생성된다. 우리 몸의 세포가 만드는 비타민이기에 부족하지 않을 것 같지만 비타민D 결핍인 현대인들이 많다고 한다. 비타민D를 생성하려면 자외선을 받아야 한다. 자외선은 피부의 적이라는 인식이 깊어 햇볕을 쬐는 것을 피하거나 외출 시 얼굴이나 팔, 다리 등 햇볕을 받는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곤 한다. 굳이 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실내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근로자들은 햇볕을 충분히 쬘 시간이 부족하다. 더군다나 유리창을 통과한 햇볕은 비타민D 생성에 유효하기 않다고 알려졌다. 이런 환경 때문에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들이 많은 것이다.

▲비타민D 영양제를 섭취하는 사람들이 많다.(사진=ⒸGettyImagesBank)

비타민D 결핍 수치

비타민D 결핍은 주로 건강검진 결과로 알아차린다. 혈중 비타민D 농도가 20ng/ml 이하면 결핍, 21~29ng/ml 이면 부족, 30~100ng/ml 이면 적정이다.

비타민D 부족증상

비타민D는 칼슘과 인 흡수와 뼈 형성 및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다. 비타민D가 부족해지면 뼈가 약해져 큰 충격이 아님에도 뼈가 부러지거나 골다공증, 손목터널증후군 등의 뼈와 관절 관련 발병률이 높아진다. 가장 대표적인 병은 구루병인데, 구루병은 비타민D가 부족해 뼈가 변형되고 성장 장애를 유발하는 병이다. 이외 비만의 원인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며 치매, 고혈압 위험도 높아진다. 관절이 뻐근하고 굳은 듯한 느낌이 들거나 풀리지 않는 피로 등도 비타민D 부족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비타민D 생성을 위해 하루 10분씩은 산책하자.(사진=ⒸGettyImagesBank)

비타민D 보충하기

비타민D는 뼈와 관련이 깊어 성장기 어린이나 뼈가 약해지는 시기에 잘 챙겨야 한다. 비타민D 생성을 위해선 우선 하루 10~20분 정도 햇볕을 쬐는 것이 좋다. 달걀노른자나 고등어, 유제품 등에도 비타민D가 함유돼 있기도 하지만 비타민D 합성을 위해선 반드시 자외선을 필요로 한다.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 섭취가 힘들다면 비타민D 영양제 복용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비타민D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식욕 감퇴, 설사, 피로, 메스꺼움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반드시 적정 농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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