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재단 이욱 이사장의 열애로 재단 내 친환경 상품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W재단에서는 자연을 위한 '종이팩 물'이 가장 인기며, 이는 환경을 위한 자연보전 캠페인에서부터 시작됐다.
후시워터는 친환경 소재인 테트라팩을 사용해 환경 호르몬 걱정 없이 신선하고 안전하게 마실 수 있다.
또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임으로써 온실가스 감축, 자연 보전에 큰 효과를 가져온다.
외부 용기만 친환경적인 것이 아니다. 내용물 또한 매일유업이 직접 살균, 제조, 포장해 신선하게 만들어지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HACCP 인증을 받았다.
한편 대한민국은 1인당 플라스틱 소비량이 연간 98.2kg으로 세계 1위다.
- 기자명 김혜란
- 입력 2019.09.02 11:50
- 수정 2020.02.05 19:58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