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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얼'에 묻히기는 아까운 김수현 인생 작품 Top5
2019-08-16 17:04:15
김지원

[메디컬리포트=김지원 기자]  

(출처=MBC ‘무한도전’ 방송장면)

배우 김수현 전역했다. 김수현을 기다려온 드라마판과 영화판에서는 김수현을 잡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김수현 복귀작이라는 타이틀을 잡기 위한 소리 없는 전쟁이 시작됐다.

 

김수현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은 영화 ‘리얼’이다. ‘리얼’은 개봉되자마자, 허술한 시나리오로 논란이 됐다. 김수현 효과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매우 저조한 채로 막을 내렸다. 입대작은 아쉬운 결과를 남겼지만, 김수현은 드림하이 이후 출연하는 작품마다 성공시켜 ‘믿고 보는 배우’가 됐다. 김수현은 어린 나이에 명배우로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김수현의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소개한다.

(출처=KBS2 ‘드림하이’ 방송장면)

드림하이

‘드림하이’는 김수현을 인기스타 반열에 올린 드라마다. ‘드림하이’는 연예예술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드림하이’에서 김수현은 시골 출신 송삼동 역을 맡아 맛깔나는 사투리 연기를 선보였다. 수준급의 노래 실력 또한 화제가 됐다. 김수현이 맡은 송삼동은 가수 연습생이라.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많았다. 김수현은 목소리 대역을 쓰지 않고 직접 노래를 불렀다. 김수현이 직접 부른 노래가 OST로 발매되기도 했다.

(출처=MBC ‘해를 품은 달’ 방송장면)

해를 품은 달

드림하이를 통해 젊은 층에 얼굴을 알렸다면, ‘해를 품은 달’은 중년층 시청자에게까지 얼굴을 알리게 된 작품이다. ‘해를 품은 달’은 조선 시대 가상의 왕 이훤과 비밀에 싸인 무녀 월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궁중 로맨스 드라마다. 김수현은 왕 이훤을 맡았다. 김수현은 무녀 월에 대한 애절한 감정을 잘 전달해 극의 몰입감을 더했다. 애절한 감정뿐 아니라 김수현은 분노, 슬픔, 기쁨 등 다채로운 감정을 표정 하나만으로도 잘 표현했다.

(출처=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장면)

별에서 온 그대

‘별에서 온 그대’는 김수현이 영화 ‘도둑들’에 이어 전지현과 다시 한번 합을 맞춘 작품이다. 이번에는 외계인이 됐다. 김수현이 맡은 도민준은 400년 전에 지구에 떨어진 외계인이다. ‘별에서 온 그대’는 이 외계남 도민준과 탑스타의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도민준은 남들에게는 차갑지만, 천송이(전지현 분)에게는 따뜻하다. 또한, 모든 일에 있어서 냉철하고 정확하지만, 사랑만큼은 서툴다. 김수현은 도민준의 이런 반전 매력을 잘 표현해 많은 여성 시청자에게 사랑받았다.

(출처=KBS2 ‘프로듀사’ 방송장면)

프로듀사

‘프로듀사’는 예능국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수현은 신입피디 백승찬 역을 맡았다. 김수현은 ‘신입’ 백승찬의 매력을 살려냈다. 이 전 작품들에서와 달리 어리버리한 표정과 몸짓을 자주 보여줬다. 웃을 때도 바보 같아 보일 정도로 해맑게 웃었다. 이 바보 웃음 일명 ‘빙구 웃음’은 백승찬의 트레이드마크가 되기도 했다.

(출처=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스틸)

은밀하게 위대하게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조국 통일이라는 임무를 받고 남한에 온 북한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김수현이 맡은 원류환은 동네 바보로 위장한 간첩이다. 김수현은 이 작품에서 바보 역할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배우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바보연기를 통해 ‘연기 천재’라는 칭호를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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