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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연상시키는 연예계 '시밀러룩' 대표 주자
2019-08-16 16:15:45
김지원

[메디컬리포트=김지원 기자]  

(출처=MBC ‘나 혼자 산다’)

20년 지기 절친 모델 한혜진과 김원경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와이에 방문했다. 두 사람은 셀프 화보를 찍기 위해 서로 '다른 듯 닮은' 크루즈룩을 입어 눈길을 모았다. '시밀러룩'은 똑같은 아이템을 착용하는 대신 컬러나 패턴을 다르게 선택하는 스타일이다. 혹은 전혀 다른 아이템에 소재나 컬러, 디테일 부분만 통일하는 커플룩을 말한다.

연예계에는 패션 센스가 뛰어난 찰떡 커플이 있다. 외출 시 옷을 어떻게 맞춰 입을지 고민을 하고 실제 시밀러룩을 연출하는 일은 그들에게 또 하나의 애정표현이자 즐거움이다. 평소 시밀러룩을 즐겨 입는 연예계 스타 커플을 소개한다.

(출처=장윤주 인스타그램)

장윤주&정승민

모델 장윤주와 디자이너인 남편 정승민은 훤칠한 키와 타고난 패션 센스로 일상에서 단정한 느낌을 주는 시밀러룩을 즐겨 입는다. 정승민은 활동적인 데님 소재의 버킷햇과 청바지를 입었다. 장윤주 역시 데님 소재의 스커트로 통일감을 준 뒤, 귀여운 자수가 놓인 스웨터를 입어 여유로운 여행지룩을 완성했다. 실내 데이트를 즐기는 이 부부는 그레이 계열의 톤온톤 매치로 부드럽고 편안하면서도 모던한 커플룩을 연출하기도 했다.

(출처=봉태규 인스타그램)

봉태규&하시시박

애처가로 소문난 배우 봉태규와 사진작가 아내 하시시박은 평소 다양한 스타일을 위트있게 소화한다. 독특한 패션 안목을 가진 두 사람은 각각 컬러풀한 니트 소재의 스웨터와 터틀넥을 입고 오버사이즈 슈트를 착용해 단정하면서도 컬러 포인트가 살아있는 시밀러룩을 착용했다. 봉태규는 아들 봉시하와의 커플룩도 즐긴다. 카트장 나들이를 간 부자는 '슈퍼 마리오'의 마리지를 연상케 하는 귀여운 복장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출처=정려원 인스타그램)

정려원과 친구들

옷과 친구를 좋아하는 려원은 정기적으로 독특한 모임을 하고 있다. 매번 드레스 코드를 정해 코스튬을 한 뒤 파티를 여는 것이다. 그녀는 평소 절친인 손담비, 소이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친구들과 옷을 맞춰 입고 노는 것을 즐긴다.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흰 드레스와 플랫폼 스니커즈로 로맨틱한 스타일을 연출하는가 하면, 작업 중엔 디스트로이드진에 편안한 티셔츠를 입고 꾸민 듯 꾸미지 않은 패션을 선보였다.

(출처=현아 인스타그램)

현아&이던

공개 연예를 한 뒤 더욱 발랄해진 이 커플은 빈티지스럽거나 펑키한 옷차림을 선호한다. 헤어 컬러부터 메이크업까지 비슷하게 꾸민 둘은 SNS에서 꼭 붙어 다니는 사진을 게재해 네티즌과 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연한 컬러의 아이스진을 입을 때는 구제 느낌의 니트웨어를 입고 안경, 모자를 레이어드해 확실한 콘셉트룩을 완성한다. 좀 더 얌전한 시밀러룩도 있다. 블랙 상의를 입고 각자 입고 싶은 컬러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뒤, 깔끔한 블랙 슈즈로 마무리했다.

(출처=김기방 인스타그램)

김기방 김희경

배우 김기방은 유명 쇼핑몰 모델 출신인 김희경과 웨딩마치 올렸다. 눈웃음이 사랑스러운 이 커플은 따뜻한 컬러의 맨투맨 티셔츠를 자주 활용한다. 이런 스타일링은 김기방의 신체사이즈와도 어울리는 편안한 캐주얼 아이템이다. 니트 모자를 즐겨쓰는 그를 따라 아내인 김희경도 모자를 자주 착용한다. 김기방은 패션업계에 있는 아내 김희경에 뒤지지 않는 패션 감각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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