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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면 '손발' 없어질 가수들의 노래 '내레이션' 모음
등록일 : 2019-08-16 15:25 | 최종 승인 : 2019-08-16 15:25
김지원

[메디컬리포트=김지원 기자]  

(출처=임창정 '소주 한 잔' MV)

내레이션은 곡의 호소력을 높인다. 가삿말에 담긴 갈등과 숨겨진 이야기를 넌지시 던져주기도 한다. 90년대는 미니홈피 배경음악으로 오글거리는 가사와 반전 있는 내용을 담은 곡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우수에 찬 느낌을 주기 위해 노래 중간에 내레이션을 삽입한 곡들이 아주 많다. 다시 들어도 '손발' 오그라드는 이런 곡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출처=Mnet)

키스-여자이니까 

'사랑이 전부인 여자'라는 말이 요즘 트렌드와 거리가 멀지만, 당시 노래방에서는 '선곡 다툼'이 일어날 정도로 여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솔직히 나 네가 잘되는 거 싫어/나보다 예쁜 여자 만나 행복하게 잘 살면 어떻게 해?

그러다 날 정말 잊어버리면 어떻게 해?/난 이렇게 힘든데, 힘들어 죽겠는데

아직도 널 너무 사랑하는데...

(출처=MBC)

도원경-다시 사랑한다면

록 발라드 마니아에게 도원경은 우상이었다. 허스키한 목소리로 간주 부분을 장식하는 그녀의 내레이션은 시적인 느낌을 가미했다.

 

그대와 나의 사랑은 너무나 강렬하고도 애절했으며 그리고 위험했다/그것은 마치 서로에게 다가설수록 상처를 입히는 선인장과도 같았다

(출처=KBS2)

린-곰인형(Feat. 해금)

해금의 격정적인 내레이션은 연극무대를 보는 듯했다. 린은 한 음악방송에 출연해 지금껏 부른 OST 중 가장 부르기 싫은 곡으로 곰인형을 꼽았다.

 

백 년을 사랑한 게 아닌데 백 일을 겨우 넘긴 너인데/숟가락만 들어도 자꾸 네 생각에 눈물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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