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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초기증상 "알아봤자 무슨 소용" 전염성 수두와 동일?...대상포진 예방접종 가격과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등록일 : 2019-08-13 10:33 | 최종 승인 : 2019-08-13 10:33
양윤정

[메디컬리포트=양윤정 기자]

▲우리는 스트레스만 받아도 두통이 생긴다.(사진=ⒸGettyImagesBank)

어떤 바이러스에 감염돼 질병에 걸렸다. 모든 증상이 사라졌기에 이제 이 바이러스와는 다시 볼일이 없을 줄 알았다. 피부에 올라 온 수포를 보기 전까지 말이다. 수두 바이러스가 죽지도 않고 또 온 것이다. 이번엔 대상포진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달고.

대상포진 전염성

대상포진은 과거 감염됐었던 수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 몸속에 남아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다시 신경을 타고 피부에 올라온다. 수두는 전염성이 있는 질환이기에 대상포진 역시 전염성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대상포진은 전염되지 않는 병이라고 한다. 다만, 수두에 감염되지 않은 사람은 수포의 진물 등에 의해 전염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되도록 수포에 손을 대는 일을 없도록 하자.

▲수포는 다양한 부위에서 나타난다.(사진=ⒸGettyImagesBank)

대상포진 초기증상

대상포진은 주로 수포로 질병을 확인하는 경우가 많다. 초기증상을 좀처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두통, 근육통 등 일상생활에서 많이 발생하는 증상이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으로 두통이 생기고 근육통을 느껴도 이를 대상포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더군다나 우리는 몸에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어렵다. 어떻게 두통을 느끼고 '아 내가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고 이전에 수두에 걸렸으니 이건 대상포진 초기증상 일수도'라고 생각 하겠는가. 또한, 수두는 무증상으로 넘어갈 수 있는 질환이기에 수두에 걸리지 않았다고 착각, 수포가 올라와도 대상포진이라고 판단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대상포진 증상

대상포진은 수포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대상포진에 의해 발생하는 수포는 대체로 일주일에 걸쳐 모습을 바꾼다. 고름이 차오르고 딱지가 생기고 조금씩 사라진다. 수포는 손, 허리, 허벅지, 얼굴 등 신체 다양한 부위에서 나타난다. 특이한 점은 한 쪽만 생긴다. 즉, 오른쪽에 수포가 올라왔으면 오른쪽만, 왼쪽에 수포가 올라왔으면 왼쪽만 생긴다. 이는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 한 쪽만 타고 올라오기 때문이다.

▲버섯은 우리 몸에 좋은 성분이 많다.(사진=ⒸGettyImagesBank)

대상포진 치료

대상포진은 수포가 나타나고 3~5일 이내에 치료를 받으면 일주일 내로 치료가 가능하다. 항바이러스제로 치료를 진행한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포진은 예방접종이 가능한 질환이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수두 발병 여부와 관계없다. 대상 나이는 50세 이상이다. 누구나 받는 것은 아니며 면역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나 임산부 등 제안이 있을 수 있다. 가격은 10만 원대로 알려졌다.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져 생기는 질환임으로 평소 면역력 높이는 음식을 섭취하면 좋다. 장내 유산균의 비율을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먹는 유산균에는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모유유산균, 프롤린유산균 등이 있다. 이외 양파나 버섯 등도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이다.

[메디컬리포트=양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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