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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질염과 같은 여성질환, 여성검진을 통한 예방이 중요
2019-08-09 10:50:04
임종현
사진: 로앤산부인과 종로점 김예진 원장

[메디컬리포트=임종현 기자] 요즘처럼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여성들의 질염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질염은 원인균에 감염되거나 신체 대사 작용, 면역 작용 등에 이상이 생겨 질 내 균형이 깨지면서 발생하는 여성질환으로, 질 분비물 증가 및 악취, 가려움증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질염의 경우 비교적 쉽게 치료되지만 또 쉽게 재발하는 질환이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골반염, 방광염, 난소염 등 각종 합병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처럼 아무리 사소한 질환이라도 적합한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난임 및 불임 등 심각한 결과를 낳을 수 있는데 대부분의 여성질환은 초기 증상이 미비하고 이를 가볍게 여겨 방치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질염과 같은 여성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조기 치료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산부인과 여성검진을 받아야 한다. 이때 개개인의 나이, 성관계 유무 등에 따라 필요한 검진 항목이 달라질 수 있으니 의료진의 상담을 통해 알맞은 것으로 진행하여야 한다. 

산부인과는 여성건강에 이상이 발생했을 때에만 가는 곳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꾸준한 검진을 받기 위해 방문해야 한다. 혹여 다른 성별의 의료진에게 진료받는 것이 꺼려진다면 여의사 진료가 가능한 곳을 선택하는 방법이 있다. 

도움말: 로앤산부인과 종로점 김예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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