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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걸리기 쉬운 장염 '화장실 들락날락' 장염 초기증강과 장염에 좋은 음식은?…장염 원인과 장염 예방법은?
등록일 : 2019-08-07 13:53 | 최종 승인 : 2019-08-07 13:53
임채령

[메디컬리포트=임채령 기자]

▲장염이 걸리는 원인과 증상, 예방법과 장염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자(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

여름철 습하고 더운 날씨 때문에 음식물이 상하기 쉽다. 그만큼 여름철에는 장염이나 식중독에 걸려 고생할 가능성이 커질 수 밖에 없다.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 물질이 들어있는 식품의 섭취로 인하여 발생하였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 즉 우리의 몸에서 소화를 담당하고 있는 장에 염증성 질환이 발생한 상태를 장염이라고 하는데 즉, 장염은 장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이다. 또 여름철에 걸리기 쉬운 식중독이란 섭취한 음식물의 독성 물질 때문에 발생한 일련의 증후군을 말한다. 장염의 경우 대부분 음식 섭취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식중독과 따로 구분하기는 어렵다. 장염 증상은 '급성 장염 증상'과 '만성 장염 증상'으로 나눌 수 있다. 급성장염이란 장관의 급성 염증성 변화를 말하며, 원인이 분명한 것은 원인의 이름으로 부르고, 원인이 불분명한 것을 급성장염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만성장염이란 만성적인 염증성 변화를 나타내는 카타르성 단순성장염을 말하는데, 일반적으로는 원인이 뚜렷하지 않고 비교적 장기간에 걸친 설사 또는 변통 이상을 주요 증상으로 하는 증후군이다. 장염 증상의 원인과 장염에 좋은 음식, 장염 예방법 등에 대해 함께 알아보자.

장염 증상

장염에 걸리면 여려가지 증상이 나타나는데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대표적인 장염 증상으로는 복통, 설사, 구토 등의 소화기관 문제가 있으며 이밖에 쇠약감,탈수,발열 등의 전신적인 증상도 동반된다. 염증이 주로 소장에 있는 경우는 물설사, 심와부통, 방주위통, 구기, 구토를 호소하고, 대장에 있는 경우는 하복부나 뒤무직을 호소하고, 점액·고름이나 혈액이 섞이는 경우도 있다. 만성 소장염의 경우는 설사, 복통, 소화흡수장애를 주요 증상으로 하고, 만성 대장염으로는 설사, 복통, 복부팽만감 등을 주요 증상으로 한다. 즉 장염의 증상은 원인 물질에 따라 잠복기와 증상의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음식물 섭취 후 72시간 이내에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장염 예방법

장염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외출 전 후 손씻기를 생활화 하도록 하며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서 먹어야 한다. 음식물을 조리하거나 보관 저장해야 할 때는 반드시 손을 씻은 후 작업을 하여야 하며, 가열 조리식품은 중심부 온도를 75℃ 이상으로 1분 이상 가열하여 익혀 먹어야 한다. 패류의 경우는 85℃에서 1분 이상 가열한다. 60℃의 온도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온도 구간이므로 뜨거운 음식은 60℃ 이상으로 보관하고 찬 음식은 4℃ 이하로 냉장 보관하여 관리한다. 또한 집에서 기르는 애완동물도 장염 증상을 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애완동물의 청결을 우선시해 관리하고, 애완동물을 만진 손으로 음식물을 섭취하는 행위를 피해야 한다.

장염에 좋은 음식

식중독이나 장염의 치료 원칙은 구토나 설사로 인한 체내 수분손실과 전해질을 보급하는데 있다. 수액공급 등의 대증요법이 주요 치료방향이 되며, 심할 경우 항생제를 처방받기도 한다. 특히 장염 증상을 완화 시키는 음식으로는 우선 매실을 꼽을 수 있다. 매실은 음식과 혈액 속에 들어 있는 독성물질을 없애준다. 또한 보리차, 양배추, 율무 등도 섬유질이 풍부해 장염 증상 중 하나인 설사, 구토 등으로 인한 탈수 증상을 예방해준다. 장염 증상을 앓고 난 이후에도 자극적인 음식을 되도록 피하며 금주를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카페인이나 매운 음식, 탄산음료의 섭취도 피해야 한다. 평소에 인삼을 다려 차로 먹으면 체내 습기를 제거하고 소화 기능을 촉진시켜 장 건강에 유익하다.

[메디컬리포트=임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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