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News
일반기사
결막염 증상 출혈 눈물만? 알레르기성과 달라 전염성↑치료기간 언제까지...강아지·고양이 결막염 주의
2019-08-05 10:47:28
양윤정
▲결막염에 걸리면 눈물이 많아진다.(사진=ⒸGettyImagesBank)

[메디컬리포트=양윤정 기자] 여름에는 전염병이 유행한다. 여행 시즌인 만큼, 인기 관광지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바다, 수영자 등 물놀이를 통해 병이 이 사람, 저사람 옮겨 다니기 쉬운 환경이 마련되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에는 전염병이 기승이다. 올 초부터 A형 간염이 유행하기 시작해 아직까지도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여름에 접어 들어서 성인, 아기 할 것 없이 수족구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들도 증가했다. 전염병은 미리 증상 등을 알아두고 빨리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이면 찾아오는 또 하나의 전염병, 유행성 결막염에 대해 알아보자.

유행성 결막염 원인

결막염의 종류는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있는데,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꽃가루, 먼지, 화장품 등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로 인해 생겨난다. 이와 달리 유행성 결막염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한다. 유행성 결막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아데노바이러스 8형과 19형이다. 성별이나 나이를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발생하기 쉬운 질병이다.

▲안약을 처방받기도 한다.(사진=ⒸGettyImagesBank)

유행성 결막염 증상

유행성 결막염 초기증상은 충혈과 통증이다. 눈꺼풀에 부종이 생기는 경우도 있으며 시력 저하를 경험하는 환자들도 있다. 턱밑이나 귀밑 임파선 종창도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아이들이 결막염에 걸리면 눈 주변 증상뿐 아니라 고열, 설상 등의 증상을 호소할 수 있다.

유행성 결막염 전염

유행성 결막염이 전염이 쉽게 된다. 전염성은 결막염 증상이 나타나고 2주간이다. 전염기간인 2주 동안은 외부와의 접촉을 줄이는 것이 좋다. 유행성 결막염은 절반 정도 손에 의해 전염됨으로 손을 자주 씻는다.

▲손을 깨끗이 씻자.(사진=ⒸGettyImagesBank)

유행성 결막염 치료기간

유행성 결막염 바이러스는 5~7일의 잠복기가 있다. 잠복기 후 결막염 증상이 발현되면 약 한 달간 지속된다. 결막염은 얼음찜질로 부종이나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눈부심 증상은 선글라스 등으로 대처한다. 결막염 안약으로 바이러스에 의한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한 항생제를 처방받기도 한다.

강아지 고양이 결막염

결막염은 개와 고양이도 피해갈 수 없다. 반려동물이 앞발로 눈을 비비거나 바닥에 눈을 문지르면 결막염을 의심해보자. 눈이 충혈되면서 붓고 눈물이 많으면 동물병원에 방문해 정확한 진료를 받도록 한다.


오늘의 베스트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