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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 연령대 넓어지는 거북목 증상, 목 디스크 유발 가능성 있어…치료법 및 예방법은?
등록일 : 2019-08-01 17:14 | 최종 승인 : 2019-08-01 17:14
김수연
▲거북목 원인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메디컬리포트=김수연 기자] 목은 힘줄, 인대, 근육, 척추뼈, 신경 등이 밀집돼 있는 곳이다. 거기다 목에 비해 무거운 머리를 지탱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충격을 받을 수 있다. 목 통증은 흔하게 나타나는데 최근 목 통증을 호소하는 이가 더 늘고 있는 추세다. 이는 잘못된 자세를 기반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장기간 모니터를 보거나 책을 보는 등의 자세를 유지해 일자목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아래에서 거북목(일자목) 원인과 거북목 치료방법 및 교정방법 등에 대해 함께 알아보자.

거북목 원인

일자목 증상은 거북목 증후군이라고도 한다. 이는 장기간 스마트폰 사용, 공부, 모니터 사용 등으로 인해 머리가 앞으로 떨어져 나타나는 증상이다. 목의 커브는 C자 커브가 정상인데, 장기간 잘못된 자세 유지로 인해 일자로 바뀔 수 있다. C자 커브일 때는 머리 무게를 경추 전체로 균등하게 지지해 문제가 없지만 일자로 형태가 변형되면 통증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거북목 증후군 증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거북목(일자목) 증상

목이 부담하는 머리 무게는 대략 4kg 정도다. 하지만 형태가 일자로 변하게 되면 그보다 더 많은 무게를 부담해야 한다. 이는 목의 피로와 근육뭉침을 불러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목에 집중돼 있는 신경, 혈관, 디스크를 압박해 더 큰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다. 목 통증을 방치하면 안면통 및 두통이 생길 수 있고 어깨를 가로질러 손으로 내려가 손 감각 저하, 근력 저하, 반사 반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지속적인 목 통증과 압박은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다. 디스크는 이전엔 노인성 질환이었지만 발병 연령의 폭이 갈수록 넓어지는 추세다.

거북목 증후군의 대표증상으로는 먼저 평소 목과 어깨가 뭉치는 경우가 많으며 통증을 동반한다. 또한 한쪽 등과 견갑골 부분이 찌르듯이 아플 수 있다.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수면방해가 일어날 수 있다. 그로인해 집중력 저하나 만성피로를 유발하고, 증상이 악화돼 팔이 저리거나 아플 수 있다. 평소 본인의 자세가 꾸부정하고 균형적이지 못한 상태에서 위의 증상이 느껴진다면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단순한 목의 통증이 몸 전체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거북목 교정 및 스트레칭 (사진출처=ⓒGettyImagesBank)

거북목(일자목) 치료

거북목 초기증상의 경우 생활습관을 고치는 보존적 치료로도 증사잉 완화될 수 있다.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볼 때 목을 과도하게 빼는 자세는 교정하는 것이 좋다. 또한 엎드려 자는 자세는 경추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보다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보존적 치료 외에는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있다. 비수술적 치료에는 도수치료, 체외충격파치료 등이 있다. 거북목 증상을 방치하지 않고 빨리 치료하면 일상생활 복귀가 빠른 비수술적 치료로도 증상완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비수술적 치료로도 완화되지 않는 상태라면 수술적 방법을 택할 수도 있다.

[메디컬리포트=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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