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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장애와 비슷한 증상의 오른쪽 아랫배 통증의 맹장염 초기증상? 수술적 치료가 꼭 필요할까
2019-08-01 16:19:57
김수연
▲맹장염 원인 및 초기증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메디컬리포트=김수연 기자] 맹장염(충수염) 초기증상은 평소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위장질환, 소화기장애 등과 비슷하다. 때문에 맹장염 초기증상때 발견하는 것은 매우 드물다. 하지만 맹장염을 그대로 방치하는 것은 복막염 등의 극심한 합병증으로 악화될 수 있다. 때문에 맹장염 초기증상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발견된다면 병원에 방문해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아래에서 맹장염의 초기증상과 맹장염의 원인, 맹장염의 치료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자.

맹장염 원인


맹장이란 대장의 시작 부분에 있는 기관이다. 맹장의 위치는 복부 아래쪽에 위치해 있다. 맹장염의 원인은 맹장에 가해지는 압력이 높아지면서 혈류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게 되고, 염증이 생겼을 때 발생한다. 맹장의 염증을 방치하다가 맹장이 터졌을 때, 복부 전체가 감염될 위험이 있다. 따라서 맹장염은 발병 후 제때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맹장염 초기증상은 다른 소화장애와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맹장염 초기증상

맹장염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복통이다. 갑자기 오른쪽 아랫배 통증이 발생할 경우 맹장염 초기증상일 수 있다. 하지만 통증 부위는 점차 번질 수 있다. 왼쪽 아랫배 통증으로 갈 수 있고 배꼽 근처나 허리통증까지 느낄 수 있다. 맹장염으로 인한 통증은 다리나 복부를 사용할 때 더 심하게 나타난다. 재채기나 기침할 때 나타나는 복부, 아랫배 통증 역시 맹장염 초기증상일 수 있다.

또한 발열과 오한이 나타날 수 있다. 이는 맹장염 증상이 악화되거나 급성맹장염일 때 나타날 수 있다. 통증 외에 발열, 오한, 떨림 등의 증상이 있다면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고열이 아니라 미열정도로 나타나기 때문에 고열이 아니라 해서 안심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메스꺼움, 구토 및 식욕 부진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런 증상들은 보통 소화장애증상과 비슷해 넘기기 쉽다. 하지만 이런 증상들이 지속된다면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변비, 설사 등은 맹장염 환자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혹은 특별히 장에 무리가 가는 음식을 먹지 않았는데도 가스가 발생하고 복통이 함께 동반된다면 맹장염 증상을 의심해야 한다. 이런 증상들의 반복으로 식욕부진까지 이어질 수 있다. 오른쪽 아랫배를 꾹 누른 후 손을 뗐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이는 맹장염 증상 중 하나인 반동 압통일 수 있다. 하지만 맹장염 자가진단을 위해 한다고 해서 이런 행동을 반복해서 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맹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반동압통이 느껴진다면 의사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

▲맹장염 치료는 수술 혹은 항생제로 이뤄진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맹장염 치료 및 수술법

맹장염은 수술이나 항생제로 치료가 진행된다. 맹장염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항생제를 통해 치료를 할 수 있다. 맹장염 수술의 경우 맹장이 터져 복부 전체에 염증을 유발하기 전에 맹장을 제거하는 것이다. 최근 맹장염 수술은 작은 절개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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