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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기가 식중독? 식중독 걸렸을 때 식중독 증상 대처 방법과 예방법...식중독 여름철 전염성↑
등록일 : 2019-07-25 13:23 | 최종 승인 : 2019-07-25 13:23
양윤정

[메디컬리포트=양윤정 기자]

▲여름에는 음식이 상하기 쉽다.(사진=ⒸGettyImagesBank)

여름은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전염병이 유행하기 쉽다. 결막염과 같은 눈병이나 손발과 입에 수포가 생기는 수족구도 한창 유행중이다. 여기에 식중독도 빠질 수 없다. 덥고 습한 날씨를 좋아하는 세균은 여름에 특히 더 빠르게 증식한다. 상온에 음식을 며칠만 방치해도 쉽게 상하는 요즘, 식중독에 주의를 기울이자.

식중독 걸렸을 때 대처 방법

식중독을 유발하는 요인은 굉장히 많다. 세균과 바이러스, 자연독에 의해서도 유발되며 오염된 물질, 유해물질 등 화학적인 요인으로도 식중독이 발생한다. 식중독의 주요 증상은 설사와 구토, 발열 등이다. 두드러기를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구토는 위장 독소 배출, 설사는 장내 독소 배출 반응이다. 지사제를 과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회복이 늦어질 수 있으니 병원에서 처방을 받고 그에 따라 복용하도록 한다. 구토와 설사가 심하다면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병원에서 수액을 받는 것도 좋다. 물은 끓인 물에 설탕이나 소금을 조금 타서 마시는 것을 추천하며 시중에서 파는 이온음료도 흡수가 잘 된다.

▲식중독 증상은 복통이 대표적이다.(사진=ⒸGettyImagesBank)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법

살모넬라는 닭과 같은 동물에 의해 감염되기 쉬운 식중독이다. 살모넬라 62~65도 정도에서 가열하는 것만으로도 예방을 할 수 있다. 요리를 할 때 다른 식품에 감염될 위험이 있어 가금류를 재료로 사용한다면 최대한 다른 재료와의 접촉을 피한다. 살모넬라균은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에게 감염되는 사례도 있으니 동물을 만진 후 반드시 손을 씻는다.

비브리오균 식중독 예방법

비브리오균은 장염 비브리오균과 콜레라균으로 나뉜다. 콜레라는 급성 탈수로 인한 사망 위험이 있는 질환으로 주의해야 한다. 오염된 음식, 물, 날것, 덜 익은 해산물 등에 의해 감염된다. 식중독은 장염 비브리오균에 의해 발병되며 어패류를 통해 감염되기 쉽다. 장염 비브리오균도 열에 약하다. 60도에서 15분, 100도에서 수분 내에 사멸한다. 잠복기는 12~24시간이다.

▲손을 깨끗이 씻자.(사진=ⒸGettyImagesBank)

포도상구균 식중독 예방법

포도상구균에 감염된 음식을 먹으면 1~6시간 후 복통이 발생한다. 열에 강한 세균 중 하나로 균 자체는 80도에서 30분 이상 가열하면 사멸되지만, 이미 만들어진 독소는 100도에서 30분 동안 가열해도 사라지지 않는다. 상한 음식은 먹지 않도록 하며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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