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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집 '딱지' 생기며 차차 호전! '수두' 초기증상 성인 수두 통증 더 심해... 수두 증상 전염 여부와 치료 및 예방접종
등록일 : 2019-07-23 14:09 | 최종 승인 : 2019-07-23 14:09
정혜영

[메디컬리포트=정혜영 기자]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아기, 유아 등 소아 수족구 증상 환자가 지난해 대비 높은 증가 추세다. 수족구와 더불어 수두 증상을 호소하는 유아, 성인 수두 환자가 올초부터 늘었다. 수두증이라고도 불리는 수두는 천연두 증상과 비슷하다. 피부에서 같은 부위에 며칠 동안 새로운 발진(물집, 수포)가 나타나 시기가 각각 다른 크고 작은 크기의 발진이 나타난다. 손, 발, 입안 등 국소부위에 집중돼 나타나는 수족구병과는 구분 짓기 어려울 수 있다. 수두는 잠복기가 있다. 때문에 수두 감염 진단을 받으면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직장에 나가지 말고 충분한 휴식기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격리기간을 두고 물집에 딱지가 앉았다 떨어져 완치가 되는 날까지 전염에 유의해야 한다. 수두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원인인 것으로 추측된다. 수두 초기증상과 수두 전염성 및 수두 예방접종 가격 비용에 대해 알아보자.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수두 초기증상과 잠복기

수두 초기증상은 무증상에 가깝다. 잠복기가 약 2~3주로 수두 감염 후 잠복기간을 지나면서 차차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열이 난다. 급성 미열이 시작되고 피부 가려움증을 느껴 아토피나 소양증, 각종 알레르기 증상과 혼동하기 쉽다. 소양증을 동반해 피부 발진이 시작되면 3~4일 수포가 나기 시작한다. 물집은 7~10일에 이르면 딱지를 남기고 차차 호전된다. 물집은 터지면서 진물이 나오고 궤양이 된다. 수족구 증상과 달리 수두는 두피, 겨드랑이, 구강점막이나 상기도점막, 결막 등 가려진 부위에 발생하기 쉽다. 소아 수두만큼 겁나는 것이 성인 수두다. 성인은 수두에 걸리면 발열이 심하고 전신에 감염 증상이 고통스럽게 나타난다.

수두 전염 여부와 감염경로

과거 수두를 앓은 적이 없는 경우 수두에 감염될 확률이 높다. 수두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인 경우 수두 환자와 접촉 시 전염되기 쉽다. 수두 감염경로는 수두 환자의 물집에서 흐르는 진물이나 액체에 직접 닿거나 수두 환자의 기침, 재채기에서 나오는 침이나 콧물 등이 공기를 통해 감염되기도 한다. 성인 수두 증상이 유아 수두 증상만큼이나 고통스럽기 때문에 직장이나 학교에 나가지 않고 격리기간을 거치며 충분한 휴식과 치료를 병행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수두 치료와 예방접종 가격

수두를 치료하기 위해 소양증, 즉 가려움증 완화를 위한 약을 쓴다. 항히스타민제나 수두 연고 약 등을 도포해 물집이 난 부위를 긁지 않도록 한다. 만일 열을 동반하는 경우 해열제 등을 쓴다. 수두 증상을 자가진단하는 법은 수두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높은 사람이 1차 대상이며, 발열이 4일간 계속되는 경우, 수두 물집이 생기고 3일 후에도 38.5도 이상 고열이 끓는 경우, 입안이 건조하고 입술이 마르는 경우와 소변량이 감소해 탈수 증상이 나타나며 이뇨작용에 문제가 생긴 경우다. 수두 물집 부위가 빨갛고 피가 나거나 출혈을 동반한 통증이 나타날 때도 수두 증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수두는 치료법보다 완화 방법을 쓴다. 수두 백신 예방접종은 1~12세까지 사용하며 접종하면 3~6년간 방어력이 생긴다. 성인에게 4~8주 간격으로 총 2회 수두 예방접종을 하면 70%까지 예방 효과가 있다. 수두 증상이 심각한 경우 제때 조기 치료에 돌입하는 것이 좋다. 수두 예방접종을 미리 맞으면 더욱 좋다. 수두 예방접종 가격은 병원마다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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