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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일어났을 때 머리가 핑핑 돈다면 '기립성 저혈압'...저혈압 원인과 증상부터 저혈압 건강관리법까지
등록일 : 2019-07-22 14:12 | 최종 승인 : 2019-07-22 14:12
김지원

[메디컬리포트=김지원 기자]

▲저혈압은 위험하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고혈압의 위험에 관해서는 잘 알려있지만, 저혈압은 가볍게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저혈압도 고혈압만큼 위험하다. 저혈압이 위험한 이유는 시력장애를 불러올 수 있을 뿐 아니라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 저혈압의 원인과 증상을 비롯하여 저혈압 건강관리법을 알아보자.

▲저혈압 원인과 증상은?(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저혈압 원인과 증상

일반적으로 정상 혈압은 120/80(수축기/이완기)mmHg 이하다. 저혈압 기준은 90/60mmHg 이하다. 혹은 수축기 혈압(최고혈압)이 100mmHg보다 낮을 경우에 저혈압 수치로 진단한다. 저혈압은 원인 및 형태에 따라 3가지로 분류된다. 증후성 또는 속발성 저혈압은 심장질환이나 내분비 질환 등의 기저 원인 질환으로 인해 나타나는 저혈압이다. 기저질환 관련된 저혈압 증상이 발생한다. 본태성 저혈압은 명확한 근본 원인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보통 저혈압이라고 하면 본태성 저혈압을 의미한다. 본태성 저혈압 증상으로는 현기증, 두통, 전신 무기력 등이 있다. 심하면 시력장애, 구역질이 나타날 수 있다. 저혈압 쇼크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기립성 저혈압은 혈압 유지 반사기구에 문제가 생기면서 발생한다. 누워 있거나 앉아있다가 갑자기 일어날 때 혈압 유지가 안 돼 어지럼증을 느낀다. 장시간 서 있을 때나 화장실에서 소변이나 대변을 보다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갑자기 속이 메스껍고 어지럼증을 느끼며 앞이 캄캄해져 실신하는 경우가 있다. 기립성 저혈압으로 실신했을 때는 의식이 금방 회복된다. 의식이 회복되면서 다른 저혈압 증상도 사라진다.

▲규칙적인 운동은 저혈압 치료에 도움이 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저혈압 건강관리법


저혈압 치료 방법으로는 체액 보충, 혈압을 높이는 약물이나 순환호르몬제 사용 등이 있다. 아울러, 저혈압 치료를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도 중요하다. 저혈압 건강관리법으로는 운동,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식사 등이 있다. 저혈압에 좋은 운동은 따로 없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무리한 운동은 저혈압 증상을 오히려 완화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운동 전후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야 한다. 저혈압에 좋은 음식으로는 레드비트, 토마토, 초콜릿 등이 있다. 기립성 저혈압 예방을 위해서는 혈액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 레드비트는 혈당 수치를 조절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토마토 역시 혈액 순환을 돕는다. 토마토 속 리코펜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효능이 있어, 토마토는 혈액 건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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