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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치료하는 광선요법, 정서장애에도 효과적인 LED 원리와 효과
등록일 : 2019-07-08 08:33 | 최종 승인 : 2019-10-02 17:23
이강훈
LED광선요법은 몸과 마음, 영혼을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된다(사진=셔터스톡)

[메디컬리포트=이강훈 기자] 삶은 때로는 단순한 휴식만으로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스트레스는 일반적으로 시력, 피부 건강 및 기분 변화를 포함한 전반적인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계절이 변하는 시기에 불안과 우울을 경험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러한 상태를 계절성 정서장애(SAD)라고 부른다.

마인드바디그린은 웹 사이트를 통해 ‘광선 치료(Light therapy)'를 통해 계절성 정서장애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광선치료는 단순히 기분을 고양시키는 데만 그치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된다. 몸과 정신 및 영혼을 치유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발광 다이오드(LED)를 이용한 광선요법은 에스테틱과 가정에서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헬스라인은 웹 사이트를 통해 LED광선요법은 여드름 치료, 염증 감소, 피부 노화 방지를 목표로 하는 각종 피부 관리 기술에 활용된다고 설명했다.

 

LED광선요법의 작용 원리

LED광선요법은 미국에서 처음 시작됐다. 1990년대 미국 해군 특수부대는 상처를 치유하고 전투에서 손상된 근육 조직을 재생하기 위해 광선요법을 활용했다. 이후 광선요법에 관한 활발한 연구 끝에 주로 에스테틱 분야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LED광선요법은 현재 피부 속 콜라겐과 조직을 증가해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데 활용되고 있다.

빛과 색은 파장 에너지를 나타내며, 빛 파장은 다양한 색상과 주파수를 갖고 있다. 이러한 빛 파장은 손상된 조직을 회복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며 유익한 치유 효과를 제공한다.

안과 환자가 매일 최소 15~30분간 밝은 빛을 쬐면 망막 세포에 자극을 줄 수 있다. 이 세포는 뇌의 일부부인 시상하부와 연결되어 일주기 리듬을 관장한다. 생체 시계는 자연적인 수면 각성 사이클을 조절한다. 선 박스(Sun Box)는 웹 사이트를 통해 “만약 일주기 리듬이 흐트러지면 피로감이나 나른함, 수면 장애 등을 경험할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시력 문제 예방

포토닉스 웹사이트에 따르면 아기는 눈 혈관을 발달시키는 빛 의존적 분자 경로를 갖고 있어 특히 광선요법을 통해 혜택을 볼 수 있다. 광선요법은 아직 눈이 발달하고 있는 아기들과 미래에 자녀의 시력 문제를 예방하고자 하는 부모에게 도움이 된다.

빛 파장은 손상된 조직을 회복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며 유익한 치유 효과를 제공한다(사진=셔터스톡)

미국과 체코 연구 기관의 협력으로 관련 연구가 수행됐다. 연구진은 안구 발달과 더불어 눈 혈관 발달을 돕는 옵신 5-도파민 경로의 영향을 조사했다. 미국 신시내티 아동 병원의 비주얼 시스템 그룹 책임자이자 연구의 수석 저자인 리처드 랭 박사는 “이번 연구는 옵신 5-도파민 경로가 빛 의존성 질병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대표적으로 근시는 전 세계적으로 만연한 안구 질환이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빛 자극의 영향을 알아내기 위해 380나노미터의 보라색 광선을 사용해 옵신5를 통한 신호를 활성화했다. 그러자 눈의 도파민 수치가 감소했으며 분자가 변화하는 양상이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적절하게 균형 잡힌 혈관 발달에 필요한 올바른 타이밍 단서를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었다.

 

위험 및 부작용

미국 피부과학회는 광선요법이 신체의 여러 부분을 대상으로 할 수 있는 안전한 시술이라고 주장했다. LED는 자외선을 포함하지 않아 전반적으로 안전하며 피부에 장기적인 손상을 가하지 않는다. 또한 비침습적이며 다른 전통적인 치료 절차에 비해 위험이 적다.

헬스라인은 웹 사이트를 통해 환자의 피부가 어둡거나 예민할 경우 피부과 의사가 LED광선요법을 권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LED조명요법은 통증을 유발하는 레이저 요법과 달리 피부를 태우지 않는다고 말했다. 안정성에 대한 이 모든 주장에도 불구하고 광선치료는 여전히 염증, 피부 홍보, 발진, 통증, 두드러기 등의 부작용을 발생시킬 수 있다.

여드름 치료를 위해 어큐테인을 복용 중인 경우 광선요법을 받을 때 유의해야 한다. 기사에 따르면 여큐테인은 비타민A에서 유래한 강력한 약물로 빛에 대한 민감성을 높여 흉터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현재 피부 발진이 있다면 가능한 광선치료를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약을 처방받고 있다면 광선치료를 받기 전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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