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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어지러울 때] 빈혈 증상과 비슷한 '저혈당 증상' 그리고 '저혈당 쇼크' 현기증 원인과 치료법은?
2019-07-05 12:39:31
김유례
▲(저혈당 증상, 저혈당쇼크=ⓒGetty Images Bank)

갑자기 어지러울 때 흔히 빈혈 증상을 떠올린다. 현기증 원인은 심한 빈혈, 부정맥, 기립성 저혈압, 장티푸스, 갑상선 기능 항진증, 장염, 감기, 약물 부작용, 턱관절 장애, 수면부족 등 다양하다. 하지만 손떨림까지 동반하는 저혈당 증상은 자칫하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저혈당증 원인부터 저혈당 증상, 저혈당 쇼크까지 함께 알아보자.

▲(갑자기 어지러울 때, 두통 원인, 기립성 저혈압, 갑상선 기능 항진증, 약물 부작용=ⓒGetty Images Bank)

저혈당증 원인

저혈당증이란 신체의 혈당이 정상 수준보다 떨어지는 질병이다. 저혈당증은 대개 당뇨병, 당뇨병 약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저혈당 증상은 당뇨병 및 당뇨병 약물과는 관련이 없는 기타 근본적인 건강 상태로 인해 일어나기도 한다. 저혈당증은 원인으로는 △과도한 알코올 소비 △신장질환 △식욕부진 △신경증 △간염 △호르몬 결핍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이밖에 하루 생활에 충분한 식사를 하지 않는 식이 장애로 인해 저혈당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저혈당 증상

혈중 당 수치가 70mg/dl 이하로 떨어지는 저혈당증을 앓는 경우 저혈당 증상은 다음과 같다. △몸떨림 △불안 △식은땀 △과민 반응 △배고픔 △심장 박동 빨라짐 △혼란스러움 △현기증(갑자기 어지러울 때) △두통 △발작 △시야가 흐려짐 △전신권태함 △수면장애 △발한 등을 겪는다. 저혈당 증상이 반복되면 심혈관 질환이나 치매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쇼크로 인한 사망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빈혈 증상, 가슴 두근거림, 불안할 때, 몸떨림, 식은땀 날 때=ⓒGetty Images Bank)

혈당 유지하는 방법

당뇨병이 없는 사람은 금식 상태일 땐 혈당이 70~99mg/dl로, 식사를 한 직후에는 70~140mg/dl 정도로 유지돼야 한다. 당뇨병 환자는 공복에 80~130mg/dl로, 식후에는 80~180mg/dl 수준으로 혈당을 유지해야 한다. 때문에 당뇨병 환자의 경우 3시간에 한 번씩 알람이 울리도록 휴대폰에 알람을 설정해 자가혈당측정기로 스스로 혈당을 관리하고 야간 저혈당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 잠들기 전에 음식을 적당량 섭취, 혈당은 100~140 mg/dl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

저혈당 쇼크

저혈당 쇼크는 혈당이 정상인보다 낮아지는 증세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혈당이 50mg/dl 이하이면 저혈당 쇼크로 진단한다. 저혈당 쇼크는 당뇨병 환자(경구용 혈당강하제 또는 인슐린을 투약하는 경우)가 평소보다 음식을 적게 먹거나 소화불량으로 구토를 한 경우 또는 운동량이 급증할 때 발생한다. 이밖에 △술을 많이 마셨을 때 △인슐린에 대한 자가 면역질환이 있는 경우 △위절제술 환자 등도 저혈당 쇼크가 올 수 있다. 저혈당 쇼크 증상은 △기운이 없음 △몸떨림 △얼굴이 창백해짐 △식은땀 △현기증 △흥분 △불안감 △가슴 두근거림 △공복감 △두통 △피로감 등이 있다. 저혈당 쇼크는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갑자기 어지러울 때처럼 몸에 경련과 발작이 일어나 의식을 잃을 수 있어 저혈당 증상과 같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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