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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초기증상 나타나면 바로 119! 미리 알 수 있는 뇌졸중 전조증상과 뇌경색·뇌출혈 원인...예방법은?
등록일 : 2019-07-04 10:47 | 최종 승인 : 2019-07-04 10:47
양윤정

[메디컬리포트=양윤정 기자]

▲뇌 관련 질환은 심각한 후유증에 걸릴 수 있다.(사진=ⒸGettyImagesBank)

우리 몸에는 조금만 잘못돼도 생명을 좌지우지하는 장기들이 있다. 생명을 지켜내도 심각한 후유증이 남는 경우도 많다. 우리 몸의 사령부 '뇌'다. 뇌에 이상이 생겨 신체적인 증상이 나타났다면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소위 골든타임이라고 부르는 최적의 치료 기간이 뇌 관련 질환의 경우 다른 질환보다 더 짧기 때문. 따라서 뇌경색, 뇌출혈과 같은 뇌졸중 전조증상, 초기증상을 미리 알아두는 편이 좋다.

뇌졸중 원인 : 뇌경색과 뇌출혈

뇌졸중은 뇌 혈액공급 이상으로 발병한다. 뇌에 혈액공급이 중단되면 뇌세포는 빠르게 죽고 혈액공급이 다시 시작됐다 하더라도 공급 중단 시간이 길면 심각한 후유증에 걸릴 수 있다.

혈액공급 중단 원인은 크게 뇌혈관이 터져 발생하는 뇌출혈, 뇌혈관에 혈액 덩어리가 생겨 공급에 문제가 생기는 뇌경색으로 나눌 수 있다. 뇌졸중 환자의 대부분은 뇌경색이라고 알려졌다. 뇌경색은 허혈성 뇌졸중이라고도 불리며 혈액이 굳어진 덩어리인 혈전이 혈관을 막아 발생한다. 혈전은 심장질환이나 혈액질환을 가진 사람에게 자주 발생해 관련 지병이 있는 사람들은 뇌졸중에 특히 더 신경을 써야 한다.

▲뇌졸중은 빠른 응급처치가 필요하다.(사진=ⒸGettyImagesBank)

뇌졸중 전조증상·뇌졸중 초기증상

뇌졸중은 갑자기 찾아온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어쩌면 이미 뇌졸중이 온다는 힌트를 받았을 수 있다. 뇌졸중 전조증상은 어지러움, 심한 두통, 굼떠진 손과 발, 침침해진 눈, 어눌해진 말투 등이 있다. 뇌졸중 전조증상은 하루 만에 사라지기도 해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이런 증상 후 5년 이내 뇌졸중이 찾아올 확률이 50%나 된다.

뇌졸중 증상은 전조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난다. 몸이 마비되고 감각이 사라지며, 두통의 강도가 강해 구토를 하는 경우도 있다. 말은 어눌해지는 것을 넘어 언어장애가 찾아올 수 있고 실어증에 걸리기도 한다. 뇌졸중 증상이 시작되면 빠른 시간 안에 초지를 취해야 한다. 뇌졸중 치료의 골든타임은 3시간이라고 알려졌다.

▲극심한 두통을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사진=ⒸGettyImagesBank)

뇌졸중 예방법

뇌졸중 환자는 평소 다른 질환을 앓고 있을 확률이 높다. 고혈압은 뇌졸중을 유발하는 요인 중 하나며 뇌출혈 환자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고혈압인 사람은 혈관 벽이 두껍고 딱딱해 혈관이 좁아지며 혈전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심장병 환자도 뇌졸중을 조심해야 하며 당뇨병이나 고지혈증, 과거이력이 있는 사람들이 뇌졸중을 더 주의해야 한다. 이외 흡연, 과음, 비만, 잘못된 식습관 등이 뇌졸중을 유발한다.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혈압, 당뇨 등의 질환 관리를 철저히 하며 식생활을 건강하게 개선해야 한다. 급격한 온도변화를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도 병행한다. 스트레스 해소와 충분한 수면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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