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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즙 철철 넘치는 신비한 맛 ‘신비복숭아’ 작년 품절대란 이어 올해도? 경산 등 국내 재배 ‘신비복숭아’ 효능 부작용 및 보관·후숙법
2019-07-03 11:28:01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지난해 신비복숭아라는 특별한 복숭아가 등장했다. 천도복숭아·백도복숭아·납작복숭아를 뛰어넘는 복숭아에 대한 맛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신비복숭아는 그 인기로 품절대란을 일으키며 사라지는 듯했다. 올해도 마찬가지다. 신비복숭아를 한번 맛본 사람들은 과즙이 넘치는 특유의 식감과 맛을 잊지 못해 5kg 대량 구매해 쟁여두고 먹기도 한다. 신비복숭아가 자랑하는 반전의 맛은 도대체 어떻길래 사람들이 이토록 열광하는 걸까? 신비복숭아 효능과 부작용 및 보관·후숙법에 대해 소개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신비복숭아 효능

복숭아가 제철을 맞았다. 신비복숭아는 단단하고 새콤한 맛을 내는 천도복숭아 모양에 과즙이 흘러넘치는 뽀얀 백도복숭아의 맛을 낸다. 복숭아는 필수 아미노산과 유기산 등 성분을 함유해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펙틴 성분이 있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며 숙변을 제거하고 변비를 해결한다. 특히 흡연자인 경우 복숭아를 섭취하면 좋다. 니코틴 분해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구연산과 주석산 등 유기한이 체내 니코틴 물질을 제거한다. 복숭아의 아스파라긴산 성분은 숙취 해소에 탁월하다. 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복숭아는 특히 여성 대표 암인 유방암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또한,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노화 방지와 피부미용에 좋고, 칼륨이 많은 음식으로 체내 나트륨을 배출해 성인병과 고혈압을 예방한다.

신비복숭아 부작용

복숭아는 종류는 결석을 만들 수 있는 옥살산 성분이 있으므로 결석이 잘생기는 체질이라면 과다섭취를 피하고 하루 권장량을 먹는다. 복숭아는 따뜻한 성질을 띠므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적당량 이하를 먹고 장어와 복숭아의 궁합은 좋지 않아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신비복숭아의 경우 백도처럼 털이 나 있지 않지만 혹여나 복숭아 알레르기 증상에 대비해 테스트를 맛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신비복숭아 보관·후숙법

6월과 7월 중순 바짝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신비한 과일 신비복숭아를 먹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까슬한 털이 없어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섭취를 시도할 수 있다. 속살은 천도복숭아처럼 노랗지 않고 백도처럼 하얀 것이 특징이다. 말랑말랑한 속살에는 달콤하고 시원한 과즙이 풍부하다. 신비복숭아를 보관할 때는 말랑한 과육이 후숙되므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날씨가 서늘하거나 서늘한 장소가 있다면 좋지만 이미 후숙이 진행된 신비복숭아라면 냉장 보관한다. 신비복숭아 후숙법은 간단하다. 구입 후 1~2일 정도 서늘한 곳에 두는 것이다. 복숭아 상태에 따라 실온에서 반나절만 후숙해도 금방 말랑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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