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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후면 2019 ‘초복’ 삼계탕 끓이는 법 황금 레시피 공개... 복날 삼계탕이 맛있는 이유
2019-07-02 15:40:54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열흘 후인 7월 12일이면 2019년 초복이다. 삼복 중 첫 번째에 드는 복날이다. 복날은 초복, 중복, 말복을 가리킨다. 하지로부터 경일을 초복이라고 부른다. 음기가 양기에 눌러 엎드려 있는 날이라는 뜻으로 여름철 더운 기운이 강렬해 복종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다시 말해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는 때를 말한다. 복날에는 각종 영양탕이 인기 메뉴다. 과거 더위를 이기고 몸을 보호하기 위해 개고기를 먹었으나 최근에는 삼계탕이나 추어탕 등의 요리로 복날을 챙기는 사람이 훨씬 많다. 닭한마리로 공들여 만드는 삼계탕 레시피를 준비했다. 닭 손질법부터 여름 보양식 삼계탕 끓이는 시간과 닭백숙 재료까지 모두 모았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닭 손질법

먼저 시중판매 하는 생닭을 구매한다. 손질이 전혀 안 된 닭인 경우 항문을 먼저 잘라준 다음 넓적다리 아래 지방을 뜯어 분리한다. 목의 길이를 짧게 자르고 지방이 너무 많다고 느끼면 닭 껍질을 가위로 약간 손질해준다. 키친타월로 뼈 사이 내장을 닦아주고 물에 깨끗이 헹궈서 물기를 제거한다. 닭한마리 칼국수나 닭한마리 수제비를 만들기 위해서 초벌 삶기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닭 초벌 삶는 법은 닭을 물에 담그고 부글부글 끓인다. 기름 찌꺼기가 부유하면 체로 떠내고 육수만 건진다. 수삼이나 인삼을 넣고 끓이다가 다시 닭을 넣고 양파와 생강, 청주(맛술)를 넣고 끓인다. 닭 비린내를 어느 정도 제거할 수 있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초복 삼계탕 끓이는 법

백숙재료: 닭 한마리, 월계수, 찹쌀, 대파, 양파, 마늘, 대추, 밤, 수삼이나 인삼, 물 등

1. 찹쌀을 물에 1시간 정도 불린다.
2. 냄비에 물과 찹쌀을 넣고 1~2분간 살짝 익힌다.
3, 손질한 닭의 몸속에 밤, 대추, 마늘, 잣 등을 넣는다.
4. 이쑤시개로 고정하고 닭의 발목을 비틀어 꽉 묶어준다.
5. 전복이 있는 경우 솔로 문질러 깨끗하게 이물질을 제거한 전복을 압력솥에 함께 담는다.
6. 물과 대추, 전복, 대파, 월계수 잎과 인삼을 넣고 뚜껑을 닫아 강한 불에 끓인다.
7. 압력 추가 올라오면 중간 불로 줄여 20분간 끓인다.
8. 15분간 불을 끈 채로 뜸을 들인다.
9. 삼계탕 끓이는 시간은 총 1시간가량 걸린다.
10. 이열치열 초복 삼계탕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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