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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전조증상 나타나면 50% 뇌졸중으로" 뇌경색·뇌출혈 원인과 뇌졸중 초기증상은?
등록일 : 2019-06-28 10:42 | 최종 승인 : 2019-06-28 10:42
양윤정

[메디컬리포트=양윤정 기자]

▲뇌졸중은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사진=ⒸGettyImagesBank)

모든 병이 무섭고 두렵지만 그중에서도 뇌 관련 질환이 주는 공포는 여간 큰 것이 아니다. 뇌는 우리 몸을 통솔하는 기관으로 뇌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생명과 직결되는 심각한 질환이 생길 수 있다. 뇌와 관련된 질환은 처지를 빠르게 해야 한다. 불과 몇 분 사이로 생명이 좌지우지 될 수 있다. 뇌졸중이 그렇다. 뇌졸중은 뇌에 혈액공급이 중단되는 사태로 뇌세포가 빠르게 죽어 다시 깨어난다고 해도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다.

뇌졸중 종류 : 뇌경색·뇌출혈 원인은?

뇌졸중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 뇌에 혈액공급이 중단돼 발생하는 허혈성 뇌졸중과 혈관이 터져 발생하는 출혈뇌졸중이 있다. 이는 뇌경색, 뇌출혈이라고도 불린다. 뇌경색은 혈액공급의 이상으로 뇌조직이 괴사되는 것을 말한다. 허혈성 뇌졸중은 뇌졸중 환자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혈액 공급을 방해하는 것은 혈액 덩어리인 혈전으로 혈전이 혈관을 막아 뇌경색이 일어난다. 혈전은 심장질환이나 혈액질환에 의해 발생한다.

뇌출혈은 뇌경색에 비해 발생빈도가 적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뇌출혈 증상을 보인다. 뇌혈관에 출혈이 발생하면 이 역시 혈액공급이 중단돼 뇌손상이 일어난다. 뇌출혈의 원인으로는 고혈압, 동맥류 파열 등을 꼽을 수 있다.

▲어지러움은 뇌졸중 증상 중 하나다.(사진=ⒸGettyImagesBank)

뇌졸중 전조증상

뇌졸중 전조증상은 극심한 두통, 어지러움, 무뎌진 손발, 침침한 눈, 어눌한 말 등이다. 이런 증상은 하루 안에 정상적으로 회복되기도 하는데, 5년 이내 뇌졸중이 일어날 확률은 50%다. 증상이 완화됐다고 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면 안 되며 병원의 진료를 받고 바로 관리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뇌졸중 증상은 전조증상과 유사하고 보다 심한 증상이 나타난다. 몸 한 쪽이 마비되거나 감각이 사라지고, 심한 두통, 구토까지 동반된다. 실어증 등의 언어장애를 부르기도 한다. 뇌졸중의 골든타임은 3시간이다. 뇌졸중 증상이 나타나고 3시간 이내로 치료를 받으면 후유증을 줄일 수 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사진=ⒸGettyImagesBank)

뇌졸중 예방

고혈압과 고지혈증 등 혈관 질환을 조심하고, 당뇨병, 심장병에 주의를 기울이자. 흡연, 과한 음주 등을 삼가고 체중 조절을 해야 한다. 뇌졸중은 추운 날 쉽게 발생할 수 있다. 추운 곳에 오래 있거나 갑자기 추운 곳으로 나오는 행위를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한다.

[메디컬리포트=양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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