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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훔쳐간 놈" 황혜영 남편 김경록 누구? 가수 아닌 '정치인'.. 연봉부터 나이 차이, 아들까지 주목 

황혜영과 남편 김경록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진짜 부부생활을 보여줄 것으로 예고되면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황혜영은 1세대 인기 아이돌 '투투'로 데뷔했으며 올해 나이 벌써 47세이다. 황혜영은 40대가 넘은 나이에도 쇼핑몰을 운영하며 탁월한 패션 센스를 보이고 있다.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을 동명이인 가수 김경록과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김경록은 국민의당 대변인을 지낸 정치인이다.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동대학원 행정대학교 정치학 석사를 졸업했다. 황혜영 남편 김경록의 나이는 47세다.  

황혜영과 김경록은 2011년에 10월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혜영은 김경록과 결혼 전 뇌종양으로 투병 생활을 보낸 것이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운 마음이 전해지고 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황혜영이 남편 김경록은 "결혼 전 황혜영에게 뇌종양이 발견됐고 결국 뇌수막종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해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현재 황혜영의 건강은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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