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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 변화한 한국인에게 필요한 건? 오메가 3 풍부한 ‘크릴오일’ 효능과 크릴오일 부작용 및 주의사항
등록일 : 2019-06-24 13:03 | 최종 승인 : 2019-06-24 13:03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메디컬리포트=정혜영 기자] 새우의 생김새와 매우 유사한 크릴오일은 플랑크톤을 먹이로 한다. 먹이사슬 최초단계에 해당해 환경호르몬 및 중금속 등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연구자들은 입을 모아 미래 식량 자원으로 크릴오일을 꼽기도 했다. 크릴새우는 남극해에 서식한다. 새우를 닮아 크릴새우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지만 새우와는 관계가 없다.

한국인 특유의 맵고 짠 자극적인 식문화에 서양 식습관인 기름진 음식과 밀가루류의 섭취가 동반되면서 다양한 질병과 질환의 원인이 되고 있다. 크릴오일은 우리 몸에 부족한 성분을 채워 다양한 효능을 내는 건강식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시서스·노니·새싹보리 등의 식품과 함께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다. 크릴오일이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오메가 3다. 크릴오일의 효능과 부작용, 먹는 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사진출처=GettyImagesBank)

크릴 오일 효능

크릴오일은 오메가 3가 풍부하다. 오메가 3는 생선 기름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영양성분으로 DHA와 EPA가 대표적이다. 이는 두뇌 건강과 기억력·집중력 개선에 뛰어난 성분이다. EPA는 우리 몸의 심장 건강을 지켜준다. 크릴오일은 이 두 가지 성분이 풍부하게 발휘돼 생선 기름을 대체할 새로운 오메가 3 함유 음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무엇보다 크릴오일의 오메가 3는 생선 기름에 비해 흡수가 뛰어나다는 것이 장점이다. 인지질 구조의 크릴오일은 뭉친 지방 덩어리를 분해해 혈관 속 쌓인 기름때를 더 쉽게 배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크릴오일에 있는 아스타잔틴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비타민 E의 14배, 베타카로틴의 54배에 이르는 항산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망막 혈류 개선에도 효과적이므로 눈의 피로를 감소하는 데 좋다. 관절염에도 크릴오일은 뛰어난 효과가 있다. DHA와 EPA가 관절 염증을 촉진하는 생리 활성 물질 생산을 억제해 염증을 완화하기 때문이다. 과음으로 지친 간을 회복하는 능력이 있어 음주가 잦거나 간염, 간 피로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먹으면 좋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크릴오일 부작용

크릴오일은 해산물·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의 경우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혈액 응고를 막을 수 있어 임산부, 수유부, 수술을 앞둔 환자는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공복에 먹거나 과다섭취할 경우 위경련, 속 쓰림, 설사, 구토, 복부 불편감, 식욕감퇴가 나타날 수 있다. 당뇨 환자의 경우 혈당 수치를 낮출 수 있으므로 복용 전 의사와 상담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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