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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하차한 윤종신 과거 '크론병 증상' 재조명... 크론병에 좋은 음식(식이요법 및 예방법)
등록일 : 2019-06-21 13:22 | 최종 승인 : 2019-06-21 13:22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메디컬리포트=정혜영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은 활발한 예능 프로그램 MC 활동을 하며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냈다. 그는 최근 수년간 활약한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 하차 소식을 알렸다. 테니스 선수이자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는 과거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윤종신이 크론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크론병 증상으로 아직도 혈변을 본다고 말해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윤종신은 방송을 통해 올 9월까지 진행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소감을 밝혀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크론병은 국소성 장염으로 불린다. 소화기관 어느 부위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장 질환이다. 관련 신체기관으로는 대장, 장, 항문이 있다.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 어디에서도 발병할 수 있는 크론병은 궤양성 대장염과 달리 염증이 장 모든 층을 침범해 분포 양상이 연속적이지 않다. 대장과 소장이 연결되는 부위인 회장과 맹장에 발생하는 경우가 전체 크론병 환자의 40~60%로 가장 흔하다. 크론병의 말 못 할 증상과 발생 원인은 무엇일까? 크론병에 좋은 음식과 예방법을 소개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크론병 증상

가장 흔한 증상은 설사, 복통, 체중감소다. 전신 쇠약감, 식욕 부진, 미열 등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관절염이나 피부 증상, 안구 병변, 섬유화가 일어나 담관벽이 두꺼워지고 담관이 좁아지거나 협착증이 생긴다. 증상 종류와 정도는 환자마다 매우 다양하다. 따라서 급성 장염이나 변비, 과민성대장증후군, 몸살, 관절염 등의 다른 질환과 구분이 어렵다. 크론병은 증상이 급속히 나타나기도 하고 서서히 나타나기도 한다. 우리나라 크론병 환자의 30~50%는 항문주위에 병적 변화가 동반된다. 치핵, 치루 등이 생기므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크론병 원인

크론병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진 바 없으나 환경적 요인, 유전적 요인과 함께 소화관 내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자애 세균에 대한 몸의 과도한 면역반응 때문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크론병과 흡연은 특히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 크론병에서 흡연이 질병 발생을 촉진하며 흡연자의 경우 수술 후에도 재발률이 높고 증상이 악화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크론병에 좋은 음식

1. 등 푸른 생선(고등어, 연어 등): 항염 효과가 높은 등 푸른 생선은 크론병 증상을 예방하고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오메가 3가 풍부해 염증을 약화시키므로 주 2회 정도 섭취를 권장한다.

2. 해조류: 해조류의 수용성 식이섬유는 장을 깨끗하게 하고 혈압을 낮춘다. 면역력 증강 기능이 있으며 충분한 수분섭취에 도움을 준다. 혈액을 맑게 하고 변비 증상을 해결하는 데 좋다.

3. 발효식품(된장, 낫토 등): 소화기관에 발생하는 염증 질환이므로 크론병은 장에 발생하는 염증을 줄이는 음식이 좋다. 된장이나 낫토 등은 유산균이 풍부하고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메디컬리포트=정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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